전국한우협회 이강우 회장 만장일치 추대

  • 등록 2013.03.04 10:3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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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산업과 협회 화합위해 뛰겠다”

  전국한우협회 제7대 회장에 이강우 전 부산·경남도지회장이 선출됐다.

 

  전국한우협회는 27일 안성농협 교육연수원에서 2013년 정기총회를 열어 예산 및 결산안을 승인하고 전임 회장의 사퇴로 인해 공석이 된 중앙회장직에 대의원 만장일치로 이강우 후보를 추대했다.

 

  이강우 회장은 회장 선출 이후 취임사에서 “한우산업이 가장 어려운 이 때에 회장으로 취임하게 되어 마음이 무겁다”면서 “오직 한우산업과 한우협회만 생각하고 회장직에 출마를 했는데, 대의원 여러분의 적극적인 추대로 중앙회장이 된 만큼 앞으로 우리 한우산업과 협회의 화합을 위해 열심히 뛰겠다”고 말했다.

  앞으로 이강우 회장은 전임 회장의 잔여 임기인 2년동안 회장직을 수행하게 된다.

 

  한편 이강우 회장은 선출 직후 조위필 전 충북도지회장을 부회장으로 지명하고 한우산업을 위해 애써줄 것을 당부했다.

곽동신 a1@live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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