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 설 물가 안정위해 명절상품 약 20% 저렴하게 공급

  • 등록 2014.01.13 14: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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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김재수) 농수산물사이버거래소는 설 물가 안정을 위해 우수한 산지 생산조직과 협력해 제수용품과 선물용 농수산식품을 사전 예약주문을 통해 저렴하게 공급한다고 밝혔다.

 

 

인터넷 예약주문은 13일부터 24일까지 aT 농수산물사이버거래소 쇼핑몰(www.eatmart.co.kr)과 제휴 판매사인 CJ오쇼핑에서 가능하다. 배송은 설 이전인 13일부터 28일까지 순차적으로 이뤄진다.

 

 

주요 판매상품은 햅쌀, 사과?배 등 과일류, 무항생제 한우갈비,  명란?김세트 등 수산물, 고사리?취나물 등 나물류, 송편, 약과, 한과 등이며 판매가격은 시중가격 보다 20%정도 저렴하다. 

 

 

배영훈 사이버거래소장은 “사이버 직거래를 통해 유통단계가 축소돼 시중 가격보다 저렴할 뿐 아니라 우수 생산농가와 사전계약을 통해서 품질도 우수한 명절상품을 공급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aT는 지난해에도 추석명절 및 절임용 김장배추를 사전주문   예약거래를 통해 저렴하게 공급해 큰 호응을 얻은 바 있으며, 올해에도 사전 예약 품목을 늘려 시장추정가격보다 저렴하게 공급할 계획이다.

도나희 a1@live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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