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농업기술원은 2014 오송국제바이오산업엑스포 홍보를 위해 지난달 31일 전라남도를 방문하고 성공 개최에 온 힘을 모았다.

금년 중 가장 무더운 날씨를 보인 이날 1,600여명이 근무하는 전남 도청 각 부서를 돌며 홍보 리플렛과 기념품을 나눠 주고 협조와 참여를 당부 했다. 이 자리에는 전남도청 공무원노조(위원장 김현진)  임원들이 함께하며 안내를 맡았고, 각 부서에서는 홍보가 끝나면 박수로 화답하며 함께 하기로 마음을 모았다.

또한 목포역에서도 많은 사람들에게 바이오엑스포의 개최를 알리며 문답을 주고 받았고, 나주시 전남농업기술원에서도 일일이 부서를 돌며 홍보에 열을 올렸다.

충북농업기술원은 앞으로도 농촌진흥청 등 관계기관과 일반 국민들에게 바이오엑스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홍보를 계속 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