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성 어필 '우유소비 촉진 TV광고' 화제

  • 등록 2014.08.25 13:3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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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자조금, 대체 불가능한 우유 우수성 강조

국산 흰 우유 소비 촉진에 앞장서고 있는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손정렬)의 TV광고가 전문가 및 소비자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는 8월 1일부터 40초 분량의 광고를 지상파(KBS 1,2 및  MBC), YTN, 종합편성채널 4사, 디지털케이블TV의 주요 시청 시간대에 방영했다. 

 

광고에는 몸에 좋은 114가지 영양소를 포함하고, 290가지 항목테스트를 통해 365일 세계 최고 수준의 품질을 자랑하는 우리 흰 우유가 상세하게 표현됐다. 특히 ‘우유를 대신할 수 있는 건 우유밖에 없습니다.’라는 슬로건을 사용해 다른 식품으로 대체 불가능한 우유의 우수성을 강조했다.

 

‘성장의 우유’에서 ‘평생의 우유’라는 전략에 따라, 이번 광고에는 다양한 연령대의 일반인 모델이 참여했다. 이를 통해 ‘평생 건강을 위해서는 평생 우유를 마셔야 한다.’라는 메시지를 친근하게 전달했다.

 

광고정보 사이트 TVCF(www.tvcf.co.kr)에서 이번 TV광고에 대한 광고전문가 및 광고업계 관계자의 반응을 조사한 결과, 광고 이해도 측면과 명확성 측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 유명 모델이 아닌 주변에 있을 법한 일반인 모델들의 모습이 자연스럽고 전반적으로 깔끔해 완성도가 높다는 반응을 보였다.

 

익명의 한 광고전문가는 “다른 우유 광고들은 대부분 건강에 초점을 맞춰서 보여주는데 비해, 이 광고는 삶이라는 부분에서 우유가 가져다주는 부분에 대해 이야기한 것이 조금 새로웠다.”라며 광고의 참신함에 대해 언급했다.

 

소비자 20명을 대상으로 TV광고를 본 소감에 대해 문의한 결과, “광고를 보고 난 뒤 ‘우유를 대신할 수 있는 건 우유밖에 없습니다.’라는 메시지가 기억에 남을 것 같아요.”, “다양한 연령층을 광고 안에서 보여줌으로써 우유는 어린이 뿐 아니라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중요하다는 것을 느끼게 합니다.”, “화면이 밝고 웃는 모델이 많아서 기분이 좋아진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의 TV광고 제작을 총괄한 그레이프의 김두환 과장은 “전문가 및 소비자들이 긍정적으로 반응해, 향후 장기적인 캠페인 집행 시 우유에 대한 국민들의 긍정적 인식을 제고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해당 TV광고는 자극적이거나 유머코드 없이도 동종 TVCF보다 높은 평가를 받아 매우 고무적이다.”라고 말했다.

 

손정렬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 위원장은 “이번 TV광고에는 다른 식품으로 대체할 수 없는 우리 흰 우유의 품질 우수성이 잘 표현되었다.”며 “앞으로도 국산 흰 우유의 음용 및 촉진을 위해 다방면으로 많은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TV광고는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 블로그(http://blog.naver.com/checkoff7202)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세정 gram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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