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천인분의 우유 팥빙수가 더위를 잊으려는 사람들에게 인기를 모으며 눈 깜짝할 사이에 동이 났다." 낙농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승호)는 6월 1일 우유의 날을 맞아 신촌 밀레오레 야외무대에서 콘서트를 개최했으며 이날 식전행사로 여성분과위에서 우유 팥빙수를 나눠준 것. 5시 30분경부터 남녀노소 국내외국인 구분없이 시민들에게 우유로 만든 건강 만점 팥빙수(2천인분)를 나누어 주었으며 팥빙수를 먹으려는 사람들의 행렬이 길게 늘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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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2천명이 먹을 수 있는 팥빙수 눈깜짝할 새 동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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