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급계란 공급 본격 나선다

  • 등록 2007.06.15 14: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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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계협 제주지회, 계란 등급판정 시행업소 지정 개소식

 
최근 양계산물 안전성 문제가 중시되고 있는 가운데 계란등급제 도입을 통한 계란공급이 확대되고 있다.

이와 관련해 제주도내에서는 대한양계협회 제주도지회(지회장 김해규)가 처음으로 축산물 계란등급판정 시행업소로 지정되어 15일 지회 광장에서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등급란 공급에 들어갔다.

제주한라영농조합법인으로 활동하고 있는 제주도지회는 지난해 집하장센터 신축 및 등급판정소, 계란포장 작업장을 구비하면서 금년 2월 축산물(계란) 등급판정시행 지정업체를 승인 받은 바 있으며, 도내 대부분의 학교에 이미 공급이 이뤄지고 있다.
이날 개소식에는 김해규 제주도지회장을 비롯, 차우진 제주도청 농수축산국장, 최홍근 계란유통협회장을 비롯한 회원, 조합원 및 소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등급란 생산공정 시범 등 행사가 펼쳐졌다.
이경미 a1@live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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