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대 총선에서 최대 이변을 일으키며 국회의원 재선에 성공한 강기갑 의원이 이번에는 민주노동당 대표에 선출되는 파란을 일으켰다. 강기갑 의원은 민주노동당 대표 선출대회 결선투표에서 총투표수의 68.3%인 12,691표를 얻어 5,889표를 얻은 민주노총 위원장 출신인 이수호 후보를 눌렀다. 강기갑 새 대표는 8명의 최고 위원들과 힘을 모아 앞으로 2년간 민주노동당을 이끌어 가게 된다. |
18대 총선에서 최대 이변을 일으키며 국회의원 재선에 성공한 강기갑 의원이 이번에는 민주노동당 대표에 선출되는 파란을 일으켰다. 강기갑 의원은 민주노동당 대표 선출대회 결선투표에서 총투표수의 68.3%인 12,691표를 얻어 5,889표를 얻은 민주노총 위원장 출신인 이수호 후보를 눌렀다. 강기갑 새 대표는 8명의 최고 위원들과 힘을 모아 앞으로 2년간 민주노동당을 이끌어 가게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