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기내 의무자조금 확대 추진할 것”

  • 등록 2009.03.05 20:49:33
크게보기

오리협회 이창호 회장 취임사서 강조

 


한국오리협회는 4일 제9대 이창호 회장 취임식과 임원상견례를 가졌다.

이날 상견례 자리에서 2006년부터 2008년까지 3년간의 임기동안 업무를 추진해 온 김만섭 회장과 전 임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고, 앞으로 협회를 이끌어 갈 이창호 회장과 신임 임원들에게 격려의 뜻을 전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창호 신임회장은 취임 인사말을 통해 “3년간 협회를 위해 애써주신 김만섭 회장님과 전 임원님들께 감사를 드리고 현재 추진중인 임의자조금을 의무자조금으로 확대 추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2월 말일자로 김용진 전무와 조문규 국장이 퇴사함에 따라 대외업무는 이강현 부장과 분담하여 처리할 예정이며, 향후 종오리 검정사업을 위한 신규직원 채용에 대한 안건도 이사회에 상정하여 추진할 것”이라며 앞으로의 계획을 밝혔다.

이창호 신임회장의 취임사에 이어 김만섭 전임회장은 이임인사를 통해 “임기동안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신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저에게 보내주신 관심과 성의를 이창호 신임회장에게도 보내주시기 바라며, 저 또한 고문으로서 최선을 다해 협회와 이창호 회장을 돕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곽동신 a1@livesnews.com
Copyright @라이브팜뉴스 Corp. All rights reserved.


A1축산(주) 전화 : 02-3471-7887 / E-mail : a1@livesnews.com 주소 : 서울 강남구 도곡로 1길 14 삼일프라자 829호 Copyright ⓒ 라이브뉴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