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백신연구소, VIV ASIA 태국박람회에서 주목

  • 등록 2009.03.18 14:3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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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알, 베링거잉겔하임, 인터베트 등 세계 다국적 기업과 어깨 나란히

 


중앙백신연구소는 3월 11일∼13일 태국의 수도 방콕에 위치한 BITEC에서 개최된 세계축산박람회 “VIV Asia 2009"에 메리알, 베링거 잉겔하임, SP-인터베트 등과 함께 대규모 독립부스를 오픈하였다.


중앙백신연구소는 이미 축산업에 비중이 있는 아시아의 주요 국가들에 백신을 수출하고 있으며 2005년에 개최된 ”VIV Asia 2005"에도 규모 있게 독립부스를 진행하여 국내에서의 확고한 시장지위의 구축과 함께 글로벌 시장으로의 본격적인 진출을 위한 의지를 선포한 바 있었다.

금년의 행사는 2008년 창립 40주년을 기념하고 3년 연속 국내 동물용 예방백신부문의 매출 1위를 이룩한 중앙백신연구소로서는 아주 특별한 의미를 갖는다고 할 수 있다.

그 동안 국내에서와 달리 글로벌 시장에서는 낮은 브랜드 인지도와 높은 가격으로 빠른 시장 확대에 어려움을 겪어온 글로벌 파트너들에게 중앙백신연구소와 함께 이룰 미래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제공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관심 있는 잠재적인 사업파트너들과 다양한 상담이 이루어졌음은 물론, 일반 참관자들과 함께 하는 이벤트, 기념품, 음료, 다과 및 생맥주 타임을 제공하여 중앙백신연구소의 부스 앞은 연일 문전성시를 이루었다.

 
▲ 글로벌 CAVAC 패밀리를 위한 환영리셉션 
이어 첫날 3월 11일 방콕의 정상급 호텔중 하나인 “Swissotel Nai Lert Park”에서 가진 환영 행사에서는 국내에서 초청된 핵심 퍼포머들과 중앙백신연구소의 글로벌 패밀리 90여명이 자유롭게 교제하며 함께 미래의 비전을 공유하고 기대하는 시간을 가졌다.

환영사에서 중앙백신연구소의 대표이사 윤인중 박사는 중앙백신연구소의 발전에는 국내외 글로벌 패밀리들의 아낌없는 지원과 신뢰가 있었음을 강조하였으며 이에 대한 진심 어린 감사와 함께 앞으로도 이러한 신뢰에 어긋남 없는 노력과 투자를 계속할 것임을 표명하였다.

금 번 “VIV Asia 2009" 독립부스 참가는 세계화의 흐름에 따라 글로벌 시장진출 확대를 위해 기울여온 중앙백신연구소의 노력이 결실을 맺을 수 있는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다.
곽동신 a1@live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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