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수 한국단미사료협회장

  • 등록 2010.11.09 19:5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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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축산업의 주역이 되길 바라며

 
우리나라 축산분야의 최초 인터넷 매체로서 인터넷을 이용해 정확하고 유익한 정보를 발 빠르게 전달해온 라이브뉴스의 창간 4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축산업뿐만 아니라 사료산업 발전에도 많은 관심과 성원을 아끼지 않으신데 대하여 한국단미사료협회 전회원사 및 임직원을 대표하여 고마움을 표합니다.

정부 자료에 따르면 2009년 전체 농업생산액 41조 3,6436억원 중 축산업은 16조 4,840억원으로 38.3%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는 전년대비 21.3%가 증가된 금액으로 매년 축산업이 차지하는 비중은 높아지고 있습니다. 또한 상위 5개 품목(미곡, 돼지, 한우, 닭, 우유)은 전체 생산액의 50%를 상회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축산업이 발전함에 따라 국민들의 안전한 축산물에 대한 요구도 증가하고 있어 이에 부응하는 정책적 방안제시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안전한 사료가 곧 안전한 축산물”인만큼 축산 농가들이 안전하고 깨끗한 축산물 생산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듯, 우리 사료업계도 소비자들이 요구하는 고품질의 안전하고 위생적인 축산식품을 생산․공급할 수 있도록 뒷받침하는데 노력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또한 무한한 인터넷 정보 바다에서 올바른 여론형성으로 모든 축산인들이 한마음으로 동참할 수 있도록 길잡이 역할을 해준다면 미래축산업의 주역이 될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앞으로도 우리 축산업이 시대에 뒤처지지 않고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새로운 선진기술과 정보를 꾸준히 제공해주시기 바랍니다.

다시한번 "라이브뉴스"의 창간 4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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