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축분뇨 퇴액비 살포 관련 제도 완화

  • 등록 2010.11.15 18:2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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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경지, 살포금지기준, 저장시설설치 등 … 액비 활성화 기대

액비살포에 필요한 농경지 확보, 액비살포금지기준, 액비저장시설설치 기준이 완화됐다.

‘가축분뇨의 관리 및 이용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이 지난 8일 개정됨에 따라, 액비살포에 필요한 농경지 등 확보면적 완화로 현행 초지 340(㎡/마리)이상, 논 640(㎡/마리)이상, 밭‧과수원 420(㎡/마리)이상에서 초지 140(㎡/마리)이상, 논 260(㎡/마리)이상, 밭‧과수원 170(㎡/마리), 임야‧골프장 170(㎡/마리)이상으로 완화됐다.

액비화 시설 가축분뇨 저장기준은 현행 6개월 이상에서 4개월 이상으로, 액비살포 제한은 사람이 거주하는 거주시설과 200m에서 100m로 조정됐다.
홍귀남 xd407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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