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과 횡성, 구제역 의심 신고 접수

  • 등록 2011.01.05 09:5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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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 돼지농가 33,900두로 신고된 농가 중 가장 큰 규모

경기 용인과 강원 횡성 돼지농가에서 구제역 의심 신고가 접수됐다.

이번에 의심 증상으로 신고된 횡성 돼지농가는 사육두수가 33,900두로 현재까지 신고된 농가 중 가장 큰 규모이다. 이들 농장들은 인근 발생농장으로부터 각 23.4km, 5.6km 떨어졌다.

구제역 확진 여부는 금일(5일) 중에 나올 예정이다. 현재 123건의 구제역 의심 증상 신고 중 86건이 양성으로 나왔으며, 5건이 조사 중이다.
홍귀남 a1@live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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