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충주·영양·강릉 구제역 의심 신고

  • 등록 2011.01.13 10:4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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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제역으로 매몰된 가축 150만두 넘어서

홍성‧충주‧영양‧강릉에서 구제역 의심 신고가 접수됐다.

방역당국은 충남 홍성 금마면 한우농가에서 침흘림과 잇몸과 코에 궤양, 수포 등 구제역 의심축이 발생하여 정밀조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 외에도 충북 충주 동량면, 강원 강릉 주문진읍, 경북 영양군 입암면 한우농가에서도 대해서도 구제역 여부를 조사 중이다.

구제역 확진 여부는 13일에 나올 예정이다.

현재까지 구제역 의심 신고로 162건이 접수, 이 중 116건이 양성으로 확인됐다(조사 진행 중 4건). 이로써 구제역으로 매몰된 가축 수만도 150만두를 넘어섰다.
홍귀남 a1@live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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