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천에서 또 돼지 구제역

  • 등록 2011.04.21 11:2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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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보단계 하향 조정한 후 일주일새 두번째 발생

지난 16일 경북 영천 금호읍에서 구제역이 발생한 이후 인근 양돈장에서 또다시 구제역이 발생해 방역당국을 당혹케 하고 있다..

농림수산식품부는 20일 영천시 금호읍 삼호리 양돈장에서 새끼돼지에 대한 구제역 의심신고가 접수돼 국립수의과학검역원에 정밀검사를 의뢰한 결과 양성으로 판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발생농장은 첫 번째 발생농장으로부터 2.4km 가량 떨어졌으며, 돼지 2천여두를 사육하는 농장으로 생후 30~40일 된 새끼돼지가 폐사하거나 발굽상처, 수포, 걸음걸이 이상 등 구제역 의심증상을 보여 방역당국에 신고했다.

현재 방역대책본부는 구제역 증상을 보인 새끼돼지 80여두를 매몰 처리하고, 발생농장과 역학적으로 관련된 농가에 대해 이동제한 조치를 내렸다.

한편 방역당국은 지난 3월 21일 충남 홍성에서 구제역이 발생한 이후 3주간 구제역이 발생이 없자 지난 12일 가축질병 위기경보 단계를 "경계"에서 "주의"로 하향조정한뒤 일주일만에 두 번째 발생했다.
도나희 a1@live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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