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의 대표적인 한우 브랜드인 ‘NH 참예우’를 전문적으로 가공, 판매하는 ‘참예우 명품 프라자관’이 최근 문을 열었다. 전주시내 서부 신시가지에 자리 잡은 이 시설은 지하 1층, 지상 5층, 전체 건물면적 3026㎡로 지어졌으며 가공실, 판매실, 전문 음식점을 갖췄다. 이곳에서는 시중보다 싼 값에 고급 한우고기를 판매한다. 참예우는 전북 11개 시군의 축협이 청보리를 먹여 키우는 한우 브랜드로, 최근 2년 동안 ‘대한민국 우수 축산물브랜드 경진대회’에서 대상을 받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