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는 농촌 주민의 생활 속 서비스 공백을 발굴하고 이를 창업 모델로 연결하기 위해 ‘농촌 소셜창업 청년 서포터즈’가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번 서포터즈는 지난 3월 모집을 통해 총 582명이 지원했으며, 서류와 면접을 거쳐 최종 70명이 선발됐다. 선발된 인원은 농어촌기본소득 시범지역인 경기 연천, 강원 정선, 충북 옥천, 충남 청양, 전북 순창·장수, 전남 신안·곡성, 경북 영양, 경남 남해 등 10개 군에 파견된다.
서포터즈는 4월 29일 서울 성수동에서 사전 교육을 이수했다. 교육에서는 현장 조사 방법과 문제 정의 방식 등을 중심으로 실무 역량을 강화하고, 지방정부와 협업해 지역별 활동 계획을 구체화했다.
이후 5월 한 달간 각 지역에서 주민 인터뷰와 봉사활동을 병행하며 생활 밀착형 서비스 수요를 조사한다.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지역 특성에 맞는 창의적인 소셜창업 아이디어를 도출할 계획이다.
6월에는 성과공유회를 통해 발굴된 아이디어를 지역과 공유하고, 우수 팀에는 장관상을 수여한다. 또한 전문가 검토를 거쳐 실제 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사업화 가능성을 점검하고, 지방정부와 협력해 후속 지원을 추진한다.
농식품부는 청년의 시각을 활용해 농촌의 잠재 자원을 발굴하고, 지속 가능한 지역 기반 창업으로 연결하는 데 이번 사업의 목적이 있다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