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축산물품질평가원은 글로벌 축산시장 흐름을 체계적으로 분석한 ‘2025년 해외축산정보’ 통합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서는 해외 축산 환경 변화를 종합적으로 정리해 국내 축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유통 정책 수립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보고서는 △이슈(동향) 보고서 △주요 국가별 가치사슬 분석 △주요국 축산 기초 통계 등 세 가지로 구성됐다. 이를 통해 해외 축산업의 정책 변화와 산업 구조를 입체적으로 파악할 수 있도록 했다.
이슈 보고서에서는 스마트축산 정책과 디지털 기반 생산 전환 흐름을 중심으로 글로벌 동향을 분석했다. 또한 곤충 산업과 바이오 기술의 활용 가능성을 다루고, 일본의 식육 유통 및 가격 정보 관리 체계, 주요국의 저탄소 축산 정책과 기술 사례를 함께 제시했다.
국가별 가치사슬 분석에서는 생산부터 유통, 소비에 이르는 전 과정을 국가별로 비교해 구조적 특징을 정리했다. 이어 기초 통계에서는 16개국의 사육 두수, 생산·소비량, 교역 현황 등 핵심 지표를 담아 정책 수립과 산업 분석에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보고서는 축산유통정보 플랫폼 ‘축산유통정보 다봄’ 누리집을 통해 누구나 내려받을 수 있다.
한편, 축산물품질평가원은 2020년부터 주요국 축산물 수급과 가격 동향을 정리한 주간 보고서를 발간해 왔다. 2025년부터는 분석 범위를 확대해 닭과 계란까지 포함하고, 가격 변동 요인 분석을 강화해 현장 활용도를 높이고 있다.
축산물품질평가원은 해외 사례 분석을 기반으로 국내 축산업이 변화하는 글로벌 환경에 대응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