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사료가 화재와 밀폐공간 사고 등 각종 재난 상황에 대비한 현장 대응 역량 강화에 나섰다.
농협사료(대표이사 최강필)는 지난 13일과 18일 나주·청주 사업장에서 관할 소방서와 함께 ‘화재 초기 대응 및 밀폐공간 구조 합동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화재와 밀폐공간 사고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 능력을 점검하고, 유관기관과의 협업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화재 초기 대응 훈련에서는 공장 내 화재 발생 상황을 가정해 신고 접수부터 초기 진압, 인명 대피, 응급처치에 이르는 전 과정을 실제 상황에 준해 진행했다. 특히 재난 발생 직후 골든타임 확보를 위한 임직원 간 역할 분담과 대응 절차를 집중 점검하며 현장 대응력을 높였다.
이어 진행된 밀폐공간 구조 훈련에서는 산소 부족 등 위험 상황을 가정해 구조 절차를 숙달하는 데 중점을 뒀다. 참가자들은 송기마스크 등 보호장비를 착용한 상태에서 구조 대상자 수색, 산소 공급, 긴급 후송 등 단계별 구조 요령을 실습하며 위기 대응 능력을 점검했다.
농협사료는 이번 훈련을 통해 화재와 밀폐공간 사고 등 고위험 상황에 대한 대응 체계를 재점검하는 한편, 관할 소방서와의 협력 체계도 한층 강화했다.
최강필 대표이사는 “화재와 밀폐공간 사고는 초기 대응 여부에 따라 피해 규모가 크게 달라질 수 있는 만큼 반복적인 실전 훈련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화재는 물론 태풍과 지진 등 각종 재난 상황에 대비해 임직원의 안전을 지킬 수 있는 상시 대응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사료는 정기적인 안전교육과 재난 대응훈련을 통해 현장 중심의 안전문화를 확산하고, 비상 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효과적인 대응이 가능한 안전관리 체계 구축에 힘쓰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