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가 6월 이달의 A-벤처스로 바이오테크 스타트업 ㈜퓨어(대표 박병수)를 선정했다.
A-벤처스는 농업(Agriculture) 분야의 혁신적인 벤처·창업기업을 발굴하고 알리기 위해 농식품부가 운영하는 프로그램으로, 2019년부터 매달 우수 기업을 선정해 소개하고 있다.
퓨어는 자체 개발한 ‘흡수율 증가 플랫폼 기술’을 기반으로 기능성 원료와 반려동물 영양제를 개발·제조하는 기업이다. 체내 흡수가 어려운 영양 성분을 안정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차세대 전달체 기술을 적용해 기능성 원료의 활용도를 높였으며, 이를 바탕으로 반려견 기능성 영양제 브랜드 ‘메디퍼피’를 선보이며 사업화를 확대하고 있다.
회사는 농식품부의 농식품 벤처육성 지원사업을 통해 성장 기반을 다졌다. 2025년 농식품 벤처육성 지원기업으로 선정돼 사업화와 시장 진출을 지원받았고, 올해는 첨단기술 분야 지원기업에도 이름을 올리며 기술 고도화와 시장 검증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에는 수출 전문 브랜드 ‘Dr. Su’를 출시하고 베트남 현지 사무소를 설립하는 등 해외시장 공략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매출 역시 2023년 3억원에서 2025년 19억원으로 크게 증가하며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와 함께 한국식품연구원의 ‘천연물 기능성 원료 개발기업’과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의 ‘지역혁신 선도기업 육성사업’에 선정되는 등 기술력도 인정받고 있다.
박병수 대표는 “농식품부 지원사업을 통해 기술사업화와 시장 진출 기반을 마련할 수 있었다”며 “사람과 반려동물을 위한 기능성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글로벌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갖춘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