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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평원 제주지원, 축산물이력제 실무협의회 개최

제주 축산물이력제 담당자 한자리에…현장 애로사항 공유
사육단계 평가 강화 대비, 취약 농가 집중 관리 논의

 

축산물품질평가원 제주지원(지원장 원광연)은 지난 29일 지원 청사에서 제주 지역 축산물이력제 실무자들의 역량 강화와 이력정보 신뢰도 제고를 위한 ‘2026년 축산물이력제 소 위탁기관 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협의회에는 제주도 동물방역과, 농협경제지주 제주본부, 제주축협, 서귀포시축협 등 축산물이력제 담당 실무자들이 참석해 지난해 현장 운영 과정에서 나타난 미비점과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올해 제도 운영 방향과 개선 과제에 대해 논의했다.

 

회의에서는 ▲2026년 사육단계 이행실태 평가 세부 추진계획 및 평가항목 공유 ▲2025년 이행평가 우수기관 운영 사례 소개 ▲신고 정확도 향상 방안 ▲현장 운영 과정에서의 문제점 및 개선 과제 ▲축산물이력제 효율화와 제도 발전 방안 등이 중점적으로 다뤄졌다.

 

특히 올해 사육단계 이행실태 평가에서 현장 검증 비중이 확대됨에 따라, 데이터 분석을 통해 확인된 취약 농가에 대한 집중 관리와 사전 점검 필요성이 강조됐다.

 

원광연 제주지원장은 “올해 사육단계 평가는 현장 검증 배점이 크게 높아진 만큼 취약 농가를 중심으로 보다 체계적이고 꼼꼼한 관리가 필요하다”며 “실무자들의 업무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유관기관과 공동 점검을 확대하고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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