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7.09 (목)

  • 구름많음동두천 22.6℃
  • 흐림강릉 24.0℃
  • 서울 25.0℃
  • 대전 24.2℃
  • 구름많음대구 27.8℃
  • 구름많음울산 25.7℃
  • 흐림광주 25.6℃
  • 맑음부산 25.1℃
  • 구름많음고창 26.7℃
  • 맑음제주 26.6℃
  • 구름많음강화 23.1℃
  • 구름많음보은 23.4℃
  • 흐림금산 24.7℃
  • 흐림강진군 25.3℃
  • 구름많음경주시 27.0℃
  • 구름많음거제 25.5℃
기상청 제공

축평원 노사 공동 선언…직장 내 폭력 '무관용' 원칙 확립

직장 내 폭력 예방 매뉴얼 제작·제도 개선 추진…상호 존중 조직문화 조성 본격화

 

축산물품질평가원이 직장 내 폭력 근절과 상호 존중 문화 정착을 위해 노동조합과 손잡고 건전한 조직문화 조성에 나섰다.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박수진)은 29일 세종 본원에서 축산물품질평가원노동조합과 함께 '건전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한 노사 공동 선언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선언은 성희롱, 성폭력, 직장 내 괴롭힘 등 다양한 형태의 직장 내 폭력에 대한 사회적 경각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노사가 함께 안전한 근무환경을 조성하고 구성원이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노사는 공동 선언문을 통해 직장 내 모든 형태의 폭력에 대해 무관용 원칙을 적용하고, 피해자 보호와 2차 피해 예방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아울러 직장 내 폭력 예방 활동과 상호 존중 문화 확산, 고충 처리 절차 준수, 재발 방지 노력, 건강한 일터 조성을 위한 지속적인 노사 협력도 함께 추진하기로 뜻을 모았다.

 

특히 직장 내 폭력 예방이 노사 모두의 공동 책임이라는 점을 확인하고, 구성원의 인권과 존엄이 존중받는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해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축산물품질평가원은 선언식을 계기로 조직문화 개선을 위한 후속 조치도 본격 추진한다. 직장 내 폭력 예방 매뉴얼을 제작하고 전문가 검토를 거쳐 관련 제도를 정비하는 한편, '직장 내 폭력 예방 슬로건 공모전' 등 다양한 참여 프로그램을 운영해 조직문화 혁신을 이어갈 계획이다.

 

권순일 노동조합 지부장은 "구성원의 권익 보호와 건강한 근무환경 조성을 위해 적극 협력하겠다"며 "노사가 함께 상호 존중과 배려의 문화를 확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수진 원장은 "건전한 조직문화는 기관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신뢰를 뒷받침하는 기반"이라며 "모든 임직원이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환경에서 안심하고 일할 수 있도록 기관 차원의 지원과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관련기사

93건의 관련기사 더보기

배너
배너

포토이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