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식진흥원은 국립중앙박물관 식문화 특별전 '우리들의 밥상' 개최와 오는 10월 열리는 2026 한식 페스타를 기념해 국립박물관문화재단과 함께 기획한 '수(壽)가 쓰인 팔각 전통주잔'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상품은 국립중앙박물관이 소장한 유물인 '수(壽)가 쓰인 백자 청화 각진 잔'을 모티브로 제작됐다. 장수와 복을 상징하는 길상문인 '수(壽)'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소중한 사람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는 의미를 담았다.
전통주잔은 유리공예가 박선민 작가가 제작한 수공예품으로, 자원 순환의 가치를 담은 재생유리를 활용해 200세트 한정 생산됐다. 조선시대 백자의 조형미를 현대적인 소재로 구현해 전통성과 지속가능성을 함께 살린 것이 특징이다.
이규민 한식진흥원 이사장은 "이번 전통주잔은 국립중앙박물관 소장 유물의 아름다움을 활용해 한식을 문화 콘텐츠로 확장한 사례"라며 "전통주 문화를 더욱 확산하고 국내외 소비자에게 한식의 매력을 알리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수(壽)가 쓰인 팔각 전통주잔'은 7월 1일부터 국립중앙박물관 '우리들의 밥상' 특별전 뮷즈(MU:DS)샵에서 판매된다.
한편 한식진흥원은 국립중앙박물관과 협력해 오는 10월 23일부터 25일까지 한식의 날 법정기념일(10월 24일)을 기념하는 '2026 한식 페스타'를 국립중앙박물관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