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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평원 부산울산경남지원, 전국한우능력평가대회 미경산암소 심사

AI 기반 등급판정으로 출품 미경산암소 67두 평가
농식품부장관상에 가평 이대훈 농가 1++(9)A 등급 수상


축산물품질평가원 부산울산경남지원(지원장 김학성)은 1일 경남 김해시 부경축산물공판장에서 열린 '제29회 전국한우능력평가대회 미경산암소부문' 도체 심사를 진행했다.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종축개량협회, 전국한우협회가 공동 주최한 이번 대회는 우수 미경산암소를 선발해 한우 개량 성과를 확산하고 국내 한우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심사에서는 전국 한우농가가 출품한 미경산암소 67두를 대상으로 도체 평가가 이뤄졌다. 축산물품질평가원 부산울산경남지원은 소 등급판정기계(KBM4)를 활용해 도체중과 등심단면적, 등지방두께 등 육량과 근내지방도 등 육질을 측정하고 결함 여부를 종합 평가해 등급판정의 객관성과 정확성을 높였다.

 

심사 결과 최우수상인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은 경기도 가평군 이대훈 농가가 수상했다. 해당 출품축은 도체중 497㎏에 1++(9)A 등급을 받아 최고 평가를 기록했다.

 

김학성 지원장은 "전국한우능력평가대회는 한우 개량 성과를 확인하고 품질 향상 의지를 높이는 의미 있는 행사"라며 "앞으로도 KBM4와 AI 기반 등급판정 기술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등급판정의 정확성과 신뢰도를 높이고 한우산업의 품질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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