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물품질평가원 대구경북지원(지원장 이진석)은 지난 1일 대구 치맥페스티벌 행사장에서 가금이력제 홍보 활동을 펼치며 소비자들에게 축산물 이력관리 제도를 알렸다고 밝혔다.
이번 홍보는 축제를 찾은 시민들이 닭과 오리, 계란 이력제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축산물 이력정보 앱 활용법을 소개하고, QR코드를 활용한 가금이력제 퀴즈 이벤트를 진행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행사 참가자들에게는 홍보용 계란을 제공하며 계란 껍데기에 표시된 10자리 이력번호의 의미도 함께 안내했다. 계란 이력번호는 산란일자 4자리, 생산자 고유번호 5자리, 사육환경번호 1자리로 구성돼 생산 이력을 확인할 수 있다.
가금이력제는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와 살충제 계란 사태 등을 계기로 축산물 안전성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2020년 도입된 제도다. 생산부터 유통까지 이력을 추적할 수 있어 위생·안전 문제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다.
이진석 지원장은 "가금이력제는 국민이 안심하고 우리 축산물을 소비할 수 있도록 돕는 제도"라며 "앞으로도 철저한 이력관리와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안전한 축산물 유통문화 정착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