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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소식

해썹인증원, 축산농장 맞춤형 사후관리 본격 추진

전국 376개 농장 대상 현장 기술지원… 위생·방역 자율관리 역량 강화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원장 한상배, 이하 해썹인증원)은 국내 축산물의 안전성을 높이고 해썹 인증 농장의 안정적인 운영을 지원하기 위해 '2026년 생산단계 해썹 사후관리 기술지원'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생산단계 해썹 사후관리 기술지원은 전문 수행기관이 농장을 직접 방문해 위생 수준과 사양관리 실태를 진단하고, 농장별 맞춤형 개선방안을 제시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전국 376개 축산농장을 대상으로 총 666회에 걸쳐 현장 기술지원을 실시할 계획이다.

 

해썹인증원은 사업의 전문성과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기술지도 역량 등을 종합 평가해 ㈜에프엠코리아스와 해숲식품안전솔루션㈜ 등 2개 수행기관을 선정했다. 수행기관은 지역별 현장지원을 담당하며, 농장에는 휴대용 소독기와 해썹 기록지, 농장 안내판 등 방역·위생 관리에 필요한 물품도 무상으로 지원한다.

 

올해는 관리가 취약한 농장뿐 아니라 해썹을 모범적으로 운영하며 우수한 위생관리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농장까지 지원 대상을 확대했다. 이를 통해 우수 농장의 관리 수준을 유지하고 자율적인 해썹 운영 역량을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

 

한상배 원장은 "안전한 먹거리는 생산단계의 철저한 위생관리에서 시작된다"며 "이번 기술지원 사업을 통해 축산농장이 해썹을 자율적으로 운영하고 지속적으로 개선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밀착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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