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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농관원, 대학생 대상 조사분석실 오픈데이 성료

첨단 분석장비 활용해 농산물 안전관리 분석 전 과정 실습
공직 멘토링 통해 농업 분야 진로 설계 기회 제공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남지원(지원장 백운활, 이하 경남농관원)은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지역 대학생을 대상으로 농산물 안전관리 분석 기술과 현장 실무를 체험하는 '2026년 조사분석실 오픈데이'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청년기본법 제19조에 따라 미래 농업 분야를 이끌 청년 인재들에게 실무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역 대학 농식품 관련학과 재학생 15명이 참가해 농관원의 주요 업무를 이해하고 농업 분야 공직 진로를 탐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첫째 날에는 농산물 잔류농약과 중금속 분석 등 농산물 유해물질 관리 체계에 대한 이론 교육과 함께 첨단 분석장비를 갖춘 조사분석실을 견학했다.

 

이어 둘째 날과 셋째 날에는 참가자들이 잔류농약, 병원성 미생물, 중금속 분석을 위한 시료 전처리부터 정밀 분석장비 운용까지 직접 실습하며 현장 업무를 체험했다.

 

마지막 날에는 현직 농업직 공무원들이 공직 입직 과정과 업무를 소개하고 진로 상담을 진행해 참가자들의 공직 진출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경남농관원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농산물 안전관리 업무에 대한 청년들의 이해를 높이고, 농업 분야 진로에 대한 관심을 확대하는 계기가 됐다고 평가했다.

 

백운활 경남농관원장은 "앞으로도 지역 대학과 협력을 확대해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직무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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