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업기술진흥원(원장 이석형, 이하 농진원)이 공공부문의 탄소중립 실천과 에너지 이용 효율 향상을 위해 공용차량 운영 효율화와 친환경 차량 전환을 확대한다.
최근 중동 지역의 지정학적 불안과 국제 에너지 가격 변동, 기후변화에 따른 이상기후 등으로 에너지 안보와 온실가스 감축의 중요성이 커지는 가운데, 정부도 공공부문을 중심으로 에너지 절약과 친환경 에너지 활용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
농진원은 이에 발맞춰 공용차량 운영 체계를 개선하고 친환경 차량 중심의 운영 기반을 강화할 계획이다.
농진원은 올해 친환경차 의무 도입 대상이 아닌 화물차와 승합차 등 공용차량 3대를 조기 반납했으며, 연내 3대를 추가 반납할 예정이다.
이번 조치는 차량 운영 효율을 높이고 불필요한 에너지 소비를 줄이기 위한 선제적 대응으로, 온실가스 배출 감축과 함께 에너지 시장 불확실성 및 기후위기에 대응하는 지속 가능한 차량 운영체계 구축에도 의미가 있다.
농진원은 앞으로 노후 공용차량을 친환경 차량으로 우선 교체하고, 운행 환경과 기술 변화를 반영해 친환경 전환을 지속 확대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정부의 탄소중립 정책에 적극 동참하고 공공부문의 에너지 절약 문화 확산에도 앞장설 계획이다.
이석형 원장은 “기후위기와 국제 에너지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공공기관이 먼저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공용차량의 친환경 전환을 지속 확대해 에너지 절약과 온실가스 감축, 공공부문 탄소중립 실현에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