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문진섭)이 국내산 우유를 활용한 베이커리 제품을 출시하며 시장 공략에 나섰다.
서울우유는 국내산 우유를 더한 '서울우유 우유식빵(410g)'과 '서울우유 우유모닝롤(240g)'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최근 흰 우유 소비 형태가 다양해지고 기업 간 거래(B2B) 우유 시장과 온라인 베이커리 시장이 성장하는 추세를 반영해 기획됐다. 유업계에 따르면 B2B 우유 시장은 2020년 대비 약 50% 성장했으며, 온라인 베이커리 시장도 2021년 3,200억원에서 지난해 약 6,250억원 규모로 확대된 것으로 추산된다.
서울우유는 식사 대용 빵을 온라인으로 구매해 냉동 보관하는 소비가 늘고, 원재료를 꼼꼼히 확인하는 소비자가 증가하는 점에 주목해 국내산 우유를 원재료로 사용한 제품을 선보였다.
신제품은 부드럽고 촉촉한 식감이 특징이다. 우유식빵에는 서울우유 11.5%, 우유모닝롤에는 10.5%의 국내산 우유를 함유해 빵 자체의 풍미를 높였다. 토스트와 샌드위치 등 다양한 메뉴로도 활용할 수 있다.
제품은 쿠팡과 GS더프레시(GS수퍼) 등 주요 유통 채널에서 판매된다.
이상엽 서울우유협동조합 디저트팀 PM은 "식빵과 모닝롤은 고객 충성도가 높은 대표 베이커리 제품인 만큼 원재료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소비자들에게 국내산 우유를 더한 신제품이 좋은 선택지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고품질 원유 경쟁력을 바탕으로 소비 트렌드를 반영한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