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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자조금, 어르신 우유·유제품 지원 현장 점검

부산 서구노인복지관 찾아 사업 운영 현황·어르신 의견 확인
전국 191개 복지관서 2만명 대상 국산 우유·유제품 지원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가 어르신 영양 지원을 위한 우유·유제품 지원사업 현장을 찾아 운영 상황을 점검했다.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는 19일 부산 서구노인복지관을 방문해 ‘어르신 우유·유제품 지원 시범사업’ 운영 현황을 살펴보고 복지관 관계자들과 사업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현장에는 강래수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 부위원장(부산우유협동조합장)이 참석해 우유와 유제품을 지원받는 어르신들의 의견을 듣고 급식 및 지원 현장을 둘러봤다.

 

‘어르신 우유·유제품 지원 시범사업’은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와 농협경제지주,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 한국유가공협회가 공동으로 추진한다.

 

총 5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전국 191개 노인복지관에서 약 2만명의 어르신에게 국산 우유와 유제품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초고령사회에 대응해 어르신들의 균형 잡힌 영양 섭취를 돕고 국산 우유와 유제품을 활용한 영양복지의 역할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 복지관에서는 약 3개월간 국산 우유와 유제품을 정기적으로 제공하며 어르신들의 일상적인 영양 관리를 돕는다.

 

현장 관계자들은 우유 지원과 급식 운영 과정을 확인하고 사업을 진행하면서 느낀 점과 개선사항을 공유했다.

 

강래수 부위원장은 “어르신들에게 필요한 영양을 꾸준히 챙기는 것은 일상적인 건강관리와도 연결되는 만큼 복지관을 통해 우유를 정기적으로 제공하는 이번 사업의 의미가 크다”며 “실제 지원을 받는 어르신들의 생활 속에서 우유가 자연스럽게 활용되고 있는 점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이어 “복지관 관계자와 어르신들의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듣고 현장에서 나온 의견을 사업에 반영해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사업을 내실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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