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물품질평가원 대구경북지원(지원장 이진석)은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경북대학교 상주캠퍼스 경북첨단농업전문인재양성센터와 협력해 동물생명공학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축산 현장 견학 프로그램 ‘여름축산학교’를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평소 위생과 안전 문제로 현장 견학이 쉽지 않았던 축산업 현장을 학생들이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우성사료와 흥생농장, 농협고령공판장, 구미칠곡축협, 종축개량협회, 민속LPC 등 지역 유관기관이 프로그램 운영에 참여했다.
학생들은 3일간 사육농가를 비롯해 사료와 가축 개량, 도축, 스마트축산 등 축산업 전반의 현장을 둘러봤다. 생산부터 유통과 소비까지 이어지는 과정을 현장 실무자의 설명과 질의응답을 통해 살펴보고, 축산 분야 진로에 대한 상담도 받았다.
특히 강의에서 배운 등급판정과 공판 과정을 직접 견학하며 축산물 생산 이후 유통이 이뤄지는 과정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진석 축산물품질평가원 대구경북지원장은 “축산업계의 미래 인재를 양성하는 것은 공공기관의 중요한 역할”이라며 “축산 전공자들이 현장을 정확히 이해하고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식의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