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가 동물보호의 날을 맞아 달리기와 기부를 결합한 캠페인을 마련하고 유기동물 보호에 대한 국민 참여를 이끈다.
농식품부는 제2회 동물보호의 날인 10월 4일을 앞두고 러닝-기부 캠페인 ‘커멍 애니런’을 9월 1일부터 10월 15일까지 45일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참가자가 10.04km를 달리고 인증하면 사료 1kg을 적립하는 매칭 기부 방식으로 운영된다. 개인과 단체(크루), 동물 아트런 등 3개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되며 누구나 자신의 방식으로 참여할 수 있다.
캠페인에는 로얄캐닌 코리아가 후원한다. 올해는 지난해보다 2배 늘어난 최대 2,008kg의 사료를 적립해 동물보호센터 등에 전달하고 유기동물 보호에 활용할 예정이다.
참가자는 캠페인 기간 중 10.04km 달리기 또는 아트런을 완주한 뒤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개인 또는 단체 인스타그램에 인증 게시물을 올리면 된다. 자세한 참여 방법은 동물보호의 날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10월 2일에는 성수동에서 열리는 동물보호의 날 팝업스토어에서 사료 기부식도 진행한다. 단체 부문 우수 참여팀을 초청해 기부의 의미를 함께 나누는 자리도 마련할 예정이다.
농식품부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국민들이 자신의 건강을 챙기는 동시에 유기동물 보호에도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하고, 사람과 동물이 함께 살아가는 동물복지 문화 확산으로 이어지기를 기대하고 있다.
이연숙 농식품부 동물복지정책과장은 “올해 동물보호의 날은 ‘동물복지에 대한 공감과 실천’을 주제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커멍 애니런을 통해 사람과 동물이 함께 살아가는 따뜻한 사회를 만드는 데 국민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