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홍문표)는 15일 수원 aT 농수산식품유통교육원에서 ‘2026년 K-FOOD 아카데미 농식품 AI 리더 과정’ 수료식을 열고 농식품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이끌 전문인력 30명을 배출했다.
‘K-FOOD 아카데미’는 aT 농수산식품유통교육원이 운영하는 농식품산업 분야 심화 교육과정이다. 올해는 농식품 현장의 AI 활용 역량을 높이기 위해 ‘농식품 AI 리더 과정’을 신설하고 5월 26일부터 14주간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은 농식품 분야 AI 전문가와 학계, 산지·소비지 현장 전문가 등이 참여해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교육생들은 AI 핵심 개념과 최신 동향을 비롯해 농식품 분야 AI 적용 모델, 책임 있는 AI 활용과 윤리 등을 학습했다. 한국형 AI 특허 플랫폼 활용 실습과 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경영전략, 우수기업 벤치마킹 등 현장 활용에 초점을 맞춘 교육도 진행했다.
국내 우수 현장 견학과 해외연수에도 참여해 농식품산업 현장에서 AI를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찾고 경영혁신 사례를 살펴보는 기회도 가졌다.
오창준 aT 농수산식품유통교육원장은 “농수산식품유통교육원은 1985년 개원 이후 농식품산업을 이끌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다양한 전문교육을 운영해 왔다”며 “앞으로도 산업 변화에 맞춘 교육과정을 지속적으로 도입해 농수산식품 기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교육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