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16일 전북 정읍시에 있는 농업회사법인 한영석 발효연구소를 방문해 농촌 창업·융복합산업 우수사례를 살펴보고 현장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번 방문은 추석을 앞두고 우리 농산물로 만든 전통주의 우수성을 알리고 전통주 선물세트 소비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영석 발효연구소는 전북에서 생산된 쌀을 활용해 전통주를 생산하고 있다. 지역농산물 사용량과 매출, 지역주민 고용을 지속적으로 확대하며 농촌 창업의 성장 사례를 만들어가고 있다.
지역농산물 사용량은 2022년 4.5톤에서 2025년 33톤으로 증가했으며, 올해는 100톤까지 확대할 예정이다. 매출은 2022년 5억원에서 2025년 17억5000만원으로 늘었고, 올해 22억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지역주민 고용도 같은 기간 2명에서 8.5명으로 늘었으며, 올해 17명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송미령 장관은 “청년 등과 기업이 농촌에서 새로운 창업 기회를 찾을 수 있도록 보육·투자·판로 개척 등을 적극 지원하겠다”며 “특히 전통주를 지역 농업과 문화가 살아 숨 쉬는 대한민국 대표 K-Food 핵심 산업으로 집중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추석에는 많은 국민이 가족들과 함께 우리 농산물로 만든 음식과 전통주를 즐기는 시간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