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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란·특란 대신 2XL·XL…계란 새 규격 알리기 나서

축평원, GS더프레시서 ‘계란 사이즈 매칭 챌린지’ 운영

 

축산물품질평가원이 계란 중량규격의 새로운 명칭을 알리기 위한 소비자 참여형 캠페인을 진행한다.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박수진)은 21일부터 24일까지 GS더프레시 관악점에서 ‘계란 사이즈 매칭 챌린지’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9월 한 달간 진행하는 ‘계란 선택의 기준’ 대국민 캠페인의 하나로, 추석을 앞두고 소비자가 장을 보면서 등급계란의 새로운 중량규격 명칭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기존 등급계란 중량규격은 ‘왕란·특란·대란·중란·소란’으로 구분했지만, 지난 5월부터 의류 사이즈처럼 익숙한 ‘2XL·XL·L·M·S’ 방식으로 변경됐다. 소비자 혼선을 줄이기 위해 6개월간 기존 명칭과 새 명칭을 함께 표기한다.

 

‘계란 사이즈 매칭 챌린지’에서는 참여자가 크기가 다른 계란 모형을 ‘2XL·XL·L·M·S’에 맞춰 넣어보며 중량규격을 익힐 수 있다. 계란 크기를 비교하고 관련 퀴즈에도 참여할 수 있다.

 

온라인에서도 캠페인이 이어진다. 축산물품질평가원 공식 인스타그램에서는 9월 말까지 참여 인증 이벤트를 진행하며, ‘우리동네GS’ 앱에서도 계란 중량규격 명칭 변경과 관련한 퀴즈 이벤트를 운영한다.

 

박수진 원장은 “온오프라인 프로그램을 통해 새로운 계란 중량규격 명칭에 대한 소비자의 이해도가 높아지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국민이 축산물 정보를 쉽게 이해하고 실제 구매에 활용할 수 있도록 소통 캠페인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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