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가 추석 명절을 맞아 강서농산물도매시장 유통인들과 함께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을 실천했다.
공사는 강서농산물도매시장 내 (사)한국시장도매인연합회, 농협강서공판장, 서부청과㈜, 강서청과㈜, 수협강서공판장과 공동으로 추석맞이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공사와 시장 유통인들은 강서구 관내 저소득층과 사회복지시설에 1,800만원 상당의 과일과 식자재를 기부했다. 과일은 사과 150상자, 배 60상자, 샤인머스켓 600상자 등 810상자이며, 쌀·라면·햄세트·김 등 식자재 240상자도 함께 마련했다.
이 가운데 과일 590상자와 김 150상자 등 740상자는 9월 17일 제2친환경유통센터 앞에서 강서구청 복지지원과의 협조를 받아 관내 저소득층과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했다.
나머지 과일과 식자재 310상자는 공사 직원들이 직접 전달했다. 직원들은 강서구 내 미혼모시설 마음자리와 장애인시설 샬롬의 집 등 사회복지시설 7곳과 마곡수명산파크 3·4단지, 마곡엠밸리14단지 등 시장 인근 어르신 쉼터 3곳을 찾아 나눔 물품을 전달했다.
강서농산물도매시장의 명절 나눔은 시장 개장 이후인 2004년부터 이어지고 있다. 설 명절에 이어 이번 추석에도 공사와 시장 유통인, 수협중앙회 강서공판장이 함께 참여하며 지역사회 나눔을 이어갔다.
특히 명절 나눔은 김장 나눔과 함께 강서농산물도매시장을 대표하는 사회공헌활동으로 자리 잡고 있다. 공사는 앞으로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대상으로 나눔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봉준 공사 강서지사장은 “어려운 여건에서도 공사와 시장 유통인, 수협중앙회 강서공판장 종사자들이 뜻을 모아 지역 주민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을 확대하고 지역과 함께하는 경영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