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가 국제표준 안전보건경영시스템 인증을 갱신하며 향후 3년간 안전보건경영체계 운영 기반을 확보했다.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본부장 김정희)는 지난 8일부터 11일까지 한국경영인증원(KMR)이 실시한 ISO 45001 갱신심사에서 ‘적합’ 판정을 받아 인증을 유지하게 됐다고 23일 밝혔다.
ISO 45001은 사업장의 안전보건 위험요인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산업재해를 예방하기 위한 국제표준이다. 안전보건경영체계의 구축과 실행, 점검, 개선이 적절하게 이뤄지고 있는지를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위생방역본부는 2023년 처음 ISO 45001 인증을 획득한 이후 매년 사후심사를 받으며 안전보건경영시스템의 운영 상태와 실효성을 점검해왔다.
이번 갱신심사에서는 안전보건 방침과 목표 수립·이행, 관련 법규 준수, 위험성평가와 개선조치, 경영진의 안전보건활동 및 환류체계 등에서 적합성을 인정받았다.
특히 최고경영자의 책임경영과 소통을 기반으로 한 현장 중심 안전관리, 사고사례 분석을 통한 예방활동, 위험성평가를 활용한 자율안전관리, 근로자 맞춤형 건강증진 활동 등이 주요 강점으로 평가됐다.
김정희 본부장은 “이번 ISO 45001 갱신 인증은 모든 임직원이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함께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예방활동과 지속적인 개선을 통해 직원과 국민 모두가 신뢰할 수 있는 안전한 기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위생방역본부는 앞으로 내부심사 체계와 안전교육의 실효성을 높이는 등 이번 심사에서 보완이 필요한 사항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