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물품질평가원이 호텔과 협력해 소비자가 직접 등급 꿀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한다.
축산물품질평가원 대구경북지원(지원장 이진석)은 경북 스타트업 유통업체 및 스탠포드호텔 안동과 협력해 국내산 천연꿀 등급제 인지도를 높이고 지역에서 생산된 등급 꿀의 소비와 유통 활성화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협력에 따라 스탠포드호텔 안동을 찾는 고객에게 등급 꿀을 웰컴기프트로 제공하고, 등급 꿀을 활용한 고객 참여형 이벤트도 운영할 예정이다.
특히 대구경북지역에서 생산된 등급 꿀을 적극 활용해 지역 양봉농가의 판로 확대를 지원한다. 호텔을 찾는 내국인은 물론 외국인 방문객에게도 국내산 천연꿀의 품질과 등급제도를 알릴 계획이다.
꿀 등급제는 천연꿀과 사양꿀을 구별하고 품질에 따라 등급을 부여하는 제도다. 2023년 본사업 시행 이후 참여 업체가 꾸준히 늘고 있으며, 현재 관내 소분업체 2곳도 등급제 참여를 준비하고 있다.
이진석 지원장은 “이번 협력은 등급 꿀을 알리는 데 그치지 않고 소비자가 직접 맛보고 경험할 수 있는 접점을 확대한다는 데 의미가 있다”며 “지역에서 생산된 우수한 등급 꿀이 더 많은 소비자에게 알려지고 실제 소비로 이어질 수 있도록 다양한 협력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