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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 신품종 보급으로 지역특화 농산업 육성

농진원·장흥군·장흥관산농협, 신품종 보급·사업화 협력
특수미·기능성콩·사료작물 실증…농가소득 확대 추진

 

한국농업기술진흥원(원장 이석형, 이하 농진원)과 장흥군(군수 사순문), 장흥관산농협(조합장 오형주)이 지역특화 농산업 활성화와 신품종 보급 확대에 협력한다.

 

3개 기관은 9월 30일 장흥관산농협에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지역 특성에 맞는 우수 신품종의 안정적인 보급과 지역특화 품목의 산업화를 추진하기로 했다.

 

협약에 따라 ▲특수미·기능성콩·사료작물 등 우수 신품종 지역 실증 및 보급 확대 ▲지역 특화작목 상품화와 가공·사업화 ▲전시포·실증단지 운영을 통한 국산 조사료 생산기반 확대 등에 협력한다.

 

기관별로 장흥군은 행정 지원, 장흥관산농협은 실증포 운영과 농가 조직화, 농진원은 신품종 공급과 기술사업화를 지원한다.

 

이석형 농진원장은 “우수 신품종의 현장 보급을 넘어 지역 특화산업으로 연계하는 상생협력 모델”이라며 “지역농업 경쟁력 강화와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사순문 장흥군수는 “생산부터 가공·사업화까지 이어지는 협력체계를 구축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오형주 장흥관산농협 조합장은 “조합원들이 새로운 소득원을 창출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실증과 보급에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3개 기관은 앞으로 실무협의회를 정기적으로 운영하며 현장 실증과 공동사업 발굴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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