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최무열)은 10월 3일 서울 성동구 서울숲 가족마당에서 농부시장 마르쉐와 함께 임산물을 주제로 한 ‘먹거리 숲 : 숲을 걷다, 숲을 맛보다’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임업인이 생산한 임산물을 시민들에게 소개하고 임산물의 가치를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에는 임업인 18개 팀을 비롯해 요리사와 수공예가 등 60여 개 출점팀이 참여한다.
임산물을 활용한 미식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정원식탁 : 숲푸드 플레이트’에서는 자연주의 채소 요리팀 ‘뿌리온더플레이트’와 함께 밤·표고버섯·산수유·참다래 등 제철 임산물을 활용한 요리를 선보인다. ▲밤우엉 포타주 ▲표고버섯콩피 콜드 파스타 ▲산수유 소스를 활용한 참다래 샐러드 등으로 구성되며 사전 예약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 등을 위한 ‘숲푸드 보물찾기’도 진행한다. 서울숲 곳곳에 숨겨진 밤, 표고버섯, 곶감, 오미자 등 숲푸드 모형을 찾아오면 실제 임산물 먹거리로 교환할 수 있다. 행사는 온라인 사전 접수와 현장 접수를 통해 총 3회 운영된다.
이와 함께 임산물과 지리적표시 등록 임산물을 소개하는 ‘먹거리 숲 임산물 지도 전시’와 마르쉐 요리팀이 임산물을 활용해 개발한 메뉴 판매 등도 마련된다.
최무열 한국임업진흥원장은 “시민들이 숲이 건네는 건강한 먹거리를 직접 맛보고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우리 임산물의 가치가 일상 속 식문화로 자리 잡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