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계협회, 참프레 상대 1인시위 진행

  • 등록 2015.10.20 12:3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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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규모 사육시설로 육계농가 사육권 박탈”…11월 4일 대규모 집회

 

  대한양계협회(회장 오세을)는 최근 닭고기 공급과잉 등으로 업계가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대규모 사육시설로 육계 사육농가의 사육권을 박탈하고 있는 (주)참프레를 상대로 지난 10월 18일(일)부터 (주)참프레가 후원하는 프로야구 구단 NC다이노스의 경기가 열리는 곳에서 1인 시위를 시작 했다.

  (주)참프레는 닭고기 소비감소 및 생산량 증가 등으로 육계산업 관련 전 업계가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대규모 사육시설로 육계 농가의 사육기회를 감소시키고 있어 육계생산자들은 향후 생업을 걱정해야 하는 불안감이 커지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양계협회는 (주)참프레의 직영농장 운영중단을 강력히 촉구함과 아울러 빠른 시일 내에 매각 등의 조치를 취할것을 강력히 요구하고 있으며 오는 11월 4일 서울역 광장에서 대규모 규탄집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곽동신 a1@live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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