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사료’ 글로벌 축산기업 다짐!
축산업의 환경이 예전과 크게 달라지고 있다. 현재 축산업은 농업생산액의 42%를 차지하고 있고, 국민경제의 핵심산업으로 성장했다(상위 10대 폼목 중 축산물이 6개 품목을 차지). 가축 사육두수는 축종에 따라 감소 또는 소폭 증가 전망되나, 생산비 절감을 위한 전업화 추세는 꾸준한 진전이 예상되고 있다. 축산물 소비량은 지속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나,FTA 확대에 따라 수입물량의 증가로 자급률은 하락할 전망이다. 현재 1인당 육류 소비량은 ('11)43.5kg→ ('12)44.7 → ('17)48.9까지 예상되고 있다. 축산 자급률('11년,%)은 쇠고기 43%, 돼지고기 61%, 닭고기 81%, 우유 51%이다.가축사육제한 조례 확대와 '12년 가축분뇨 해양투기 금지, 축산업허가제 도입, 육류이력제 확대 등 친환경 및 축산업에 대한 각종 규제가 강화되는 추세이다. 농협사료는 이러한 축산환경 변화에 맞춰 중점추진 과제를 선정해 두고 이에 맞춰 사업을 진행시켜 나가기로 했다. 우선 ▲시장주도를 위한 M/S 증대 ▲농협사료 1등 제품 확대 ▲농가 컨설팅 및 유통 지원기능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또 ▲해외사업을 통한 수익창출 역할 강화 ▲해외 곡물 조달 및 환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