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온에도 안정적인 결구·뿌리혹병 강한 배추 국화 ‘백강’·단고추 ‘19ITP4719’ 국무총리상 기후변화 대응·병해충 저항성 갖춘 8개 품종 선정 고온에도 안정적으로 속이 차는 배추 ‘청명가을’이 올해 대한민국 최고 품종으로 선정됐다. 흰녹병에 강하고 연중 생산이 가능한 국화 ‘백강’은 국무총리상을 받는다. 국립종자원(원장 양주필)은 ‘2026 대한민국 우수품종 경진대회’를 통해 대통령상과 국무총리상,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 등 우수 품종 8개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22회째를 맞은 대한민국 우수품종상은 국내에서 육성된 우수 품종을 발굴·시상해 육종가와 종자기업의 신품종 개발을 촉진하고, 국내 종자산업의 경쟁력과 수출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는 식량·채소·과수·특용·버섯·화훼 등 6개 분야에서 총 29개 품종이 출품됐다. 국립종자원은 서류심사와 전문가 평가 등을 거쳐 최종 수상 품종을 선정했다. 특히 올해부터는 농업 현장과 시장의 평가를 폭넓게 반영하기 위해 유통 전문가와 종자 소비자가 심사에 참여했다. 젊고 역량 있는 육종 인력을 발굴하기 위한 ‘후계육종가상’도 처음 신설했다. 최고상인 대통령상은 ㈜NH농우바이오가 출품한 배추 ‘청명가을’이
NH농우바이오가 겨울철 수박과 신품종 참외를 선보이며 작형별 농가 선택지를 확대하고 있다. 10월 추천 품종으로 스피드꿀 수박, 산타꿀 수박, 신세계꿀 참외, 시너지꿀 참외 4종을 소개했다. 대한민국 대표 겨울 수박, 스피드꿀 수박 NH농우바이오 ‘스피드꿀 수박’은 대한민국 대표 겨울 수박으로 초세가 강하고 저온 화분력이 좋은 촉성용 품종이다. 또한 바탕색이 진하고 과형이 안정되어 있으며 육질이 우수하고 당도가 높아 소비자에게 인기가 많다. 단타원형계 대과종 품종으로 저온 비대력이 좋고 숙기는 빠른 편이다. 스피드꿀 수박은 농우바이오에서 강력 추천하는 겨울 조기 재배 수박으로 재배가 용이하고 상품성이 우수하여 농가 재배만족도가 높다. 2배체 수박으로 다양한 작형으로 재배 가능한 산타꿀 수박 산타꿀 수박은 2배체 수박으로 다양한 작형에서 재배 가능한 품종이다. 8~9월에 파종해 크리스마스 시즌에 맞춰 수확하는 억제 촉성 작형과 10월~11월에 파종해 3~5월에 수확하는 촉성 작형이 있어 다양한 시기에 수확 가능하다. 특히 억제 촉성 작형에 우수한 품종으로 저온기 재배에 안성 맞춤이다. 탄저병에 비교적 강한 품종이며 숙기가 비교적 빠르고 과형이 안정적이다. 또한
NH농우바이오가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에서 열린 ‘제15회 둔내고랭지토마토축제’에 참가해 국산 대추방울토마토 품종 ‘TS판타지’를 알리고 지역 농가와 소비자가 직접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NH농우바이오는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둔내종합체육공원 일원에서 열린 축제에서 전시부스를 운영하고 TS판타지의 특성과 재배 장점을 소개했다. 올해 축제에는 사흘간 약 5만5,000명이 방문했다. 특히 TS판타지를 재배하는 농가 5곳을 대상으로 시식·투표 행사를 진행해 방문객들이 직접 토마토를 맛보고 우수 농가를 선정하도록 했다. 투표 결과 최우수상은 김형남 농업인이 차지했으며, 참여 농가 5곳 모두에게 상품을 전달했다. TS판타지는 강원 고랭지 지역의 여름 재배 환경에 맞춰 개발된 국산 대추방울토마토 품종이다. 고온기에도 안정적인 재배가 가능하고 수량성과 품질을 동시에 확보할 수 있어 농가의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최근 토마토반점위조바이러스(TSWV) 발생이 늘면서 내병성 품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TS판타지는 TSWV 내병성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고랭지 여름 토마토 재배의 안정성을 높이고 농가 소득 향상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그동안
국립종자원이 씨마늘 유통 성수기를 맞아 불법 씨마늘 유통 차단을 위한 집중 단속에 나선다. 국립종자원(원장 양주필)은 8~9월 씨마늘 유통 성수기를 맞아 국내 주요 마늘 생산지를 중심으로 씨마늘 유통 실태를 점검한다고 밝혔다. 올해 가을 파종을 앞두고 국내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수입산 씨마늘 수입량은 지난해보다 크게 늘었다. 7월 1일부터 8월 10일까지 수입된 씨마늘은 670.5톤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72톤보다 약 9배 증가했다. 이에 따라 국립종자원은 종자로 적합하지 않은 수입 식용 마늘이 씨마늘로 둔갑해 유통될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 냉장 보관된 수입 식용 마늘을 씨마늘로 사용할 경우 생육이 고르지 않거나 생리장해가 발생해 생산성이 떨어질 수 있다. 국립종자원은 주요 마늘 생산지를 대상으로 종자 유통제도를 홍보하는 동시에 현장 단속을 실시한다. 온라인에서 판매되는 씨마늘에 대해서도 상시 모니터링을 진행할 계획이다. 주요 점검 대상은 ▲종자업 등록 여부 ▲품종의 생산·수입 판매 신고 여부 ▲생산 연도 또는 포장 연월 ▲수입 연월 등 종자 품질표시 사항이다. 특히 원산지 위반 등 다른 법령 위반이 의심되는 경우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등 관계기관과 협력해
NH농우바이오는 8월 추천 품종으로 TY타이탄 토마토·가을스타 배추·서호골드무 3종을 소개했다. TY타이탄 토마토, 주요 병해 복합내병선 갖춰 재배 안정성 높아 TY타이탄 토마토는 NH농우바이오가 새롭게 출시한 대추방울토마토 품종으로, TYLCV(황화위축바이러스)를 비롯해 ToMV, 잎곰팡이병, 세균성점무늬병, 선충, 역병 등 주요 병해에 대한 복합내병성을 갖춰 재배 안정성을 높였다. 병해 발생 위험을 줄여 안정적인 생육과 수량 확보가 가능하며, 균일한 과형과 우수한 광택으로 상품성이 뛰어나다. 또한 단단한 과육으로 저장성과 유통성이 우수하고, 열과 발생이 적어 안정적인 생산이 가능하다. 여기에 높은 당도와 아삭한 식감을 갖춰 소비자 선호도까지 고려한 차세대 대추방울토마토 품종으로 평가받고 있다. 가을스타 배추, 원통형 구형으로 망 작업 수월…시장 출하 경쟁력 높아 가을스타 배추는 농가와 유통업체, 절임업체 모두가 선호하는 복합내병계 가을배추 품종으로, 김장철 재배에 적합한 고품질 품종이다. 뿌리혹병과 바이러스병, 노균병 등에 대한 복합내병성을 갖춰 재배 안정성이 뛰어나며, 포피 원통형의 우수한 구형으로 망 작업 시 외관이 좋아 시장 출하 경쟁력이 높다. 고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최정록)는 18일부터 일본으로 수출하는 국산 토마토에 대해 재배지 검사 등 별도의 검역요건 없이 수출식물검역증명서만 첨부하면 수출이 가능해졌다고 밝혔다. 국내에서는 2024년 처음으로 토마토뿔나방이 발생하면서 올해부터 일본 수출용 토마토 생산 농가는 정기적인 재배지 검사와 온실 방충망 설치 등 추가 검역요건을 준수해야 했다. 토마토뿔나방은 토마토의 잎과 줄기, 열매를 가해해 수확량 감소와 상품성 저하를 일으키는 주요 병해충이다. 검역본부는 일본 식물검역당국과 전문가 협의, 국제회의 양자 면담 등을 통해 국내 발생 및 관리 상황을 지속적으로 설명하며 일본 측 우려 해소에 나섰다. 아울러 수출 농가의 부담 완화를 위해 검역요건 조정을 꾸준히 협의해 왔다. 이 과정에서 일본 식물검역당국은 자국 내 병해충 발생 현황과 피해 수준 등을 재검토한 결과, 지난 18일 개정한 검역병해충 목록에서 토마토뿔나방을 제외했다. 이에 따라 국내 토마토 수출 농가는 방충망 설치와 병해충 예찰·방제 등 추가 검역 절차를 이행하지 않아도 되며, 수출식물검역증명서만으로 일본 수출이 가능해졌다. 검역본부는 이번 조치로 수출 준비에 소요되는 시간과 비용이 줄어들고, 위
국립농업박물관(관장 오경태)은 지역사회 상생협력의 일환으로 전문급식업체 명성에프엠씨㈜와 함께 양파 소비 촉진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조생종 양파 작황 호조로 생산량이 증가하고 도매가격이 하락하며 농가에 어려움이 생긴 상황을 고려해 마련되었다. 박물관은 ‘월별 농축산물 기념일’과 연계해 6월 중순부터 조생종 양파를 활용한 특화 식단을 선보인다. 메뉴 구성은 양파김치, 양파링 튀김, 양파 가득 제육볶음, 양파비트 장아찌 등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음식들이다. 이를 통해 일상 속 양파 소비 확대와 건강한 식문화 확산에 기여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박물관 구내식당 위탁 운영사인 명성에프엠씨㈜와의 협업으로 진행된다. 명성에프엠씨㈜는 전국 100여 개 사업장을 운영하며, 경남 하동 등지에서 생산된 국내산 양파 2톤을 구매해 공급한다. 이번 행사는 약 4만 명을 대상으로 양파 소비 촉진을 목적으로 한다. 오경태 관장은 “양파 재배 농가의 어려움이 심화되는 상황에 이번 소비 촉진 행사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 “앞으로도 박물관은 농가 지원과 농산물 소비 확대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홍문표)가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K-딸기의 안정적인 생산·수출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사계절 생산 기술 확산에 나섰다. aT는 5일 서울 aT센터에서 ‘사계절 딸기 생산을 위한 기술설명회’를 열고, 스마트 농업 기술을 활용한 연중 생산 가능성과 수출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딸기는 비타민 C와 항산화 성분이 풍부하고 높은 당도와 식감으로 국내외 소비자들에게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대표 고부가가치 과채류다. 2024년 기준 국내 생산량은 약 15만5000톤에 달한다. 특히 K-딸기는 우수한 품질을 바탕으로 해외 시장에서 경쟁력을 높여가고 있다. 항공 운송비 상승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올해 4월 말 기준 수출액은 5687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6.6% 증가했다. 지난해에는 7200만 달러의 수출 실적을 기록했으며, 주요 수출국은 태국, 싱가포르, 홍콩, 베트남 순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딸기는 온도와 습도 등 재배 환경에 민감해 생산과 소비가 겨울철에 집중되는 한계가 있다. 최근 이상고온 등 기후변화 영향이 커지면서 안정적인 생산체계 구축이 새로운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이에 aT는 이번 설명회를 통해 사계절 생산 가능성을
삼례농협(조합장 강신학)이 26일 전북 완주군 삼례농협 산지유통센터에서 ‘완주 삼례수박(블랙위너) 출하 기념 행사’를 열고 프리미엄 흑피수박 시장 공략에 나섰다. 이번 행사는 NH농우바이오의 흑피수박 품종 ‘블랙위너’의 본격 출하를 기념하고, 삼례수박의 우수성과 브랜드 경쟁력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박서홍 농협중앙회 부회장, 강신학 삼례농협 조합장, 박창만 수박공선회 회장, 양현구 NH농우바이오 대표이사와 공선회 회원, 지역 주민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삼례농협 수박공선회는 현재 약 310동 규모로 수박을 재배하고 있으며, 이 가운데 블랙위너 품종은 약 180동, 총 10만주 규모로 재배되고 있다. 출하는 6월 중순까지 이어지며, 하나로유통(하나로클럽), 롯데마트, 온라인 판매처 등을 통해 전국 소비자에게 공급될 예정이다. 삼례수박은 완주 지역의 재배 환경과 농가의 오랜 재배 기술력을 바탕으로 높은 당도와 균일한 품질을 강점으로 꼽힌다. 특히 블랙위너는 고당도 프리미엄 흑피수박 품종으로 기형과 발생이 적고 재배 안정성이 높아 생산 농가 선호도가 높은 품종이다. 강신학 조합장은 “삼례수박은 체계적인 품질 관리와 재배 노하우를 기반으로 꾸준히
NH농우바이오가 고품질 채소 품종 ‘굿초이스 애호박’과 ‘진하무’를 앞세워 농가 생산성과 시장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흰가루병 내병성 갖춘 고품질 애호박 품종 ‘굿초이스 애호박’ ‘굿초이스 애호박’은 흰가루병에 강한 내병성 품종으로 저장성과 수량성이 우수한 것이 특징이다. 초세는 중강 정도이며 과형이 H형으로 안정적으로 형성돼 정품과율이 높고 상품성이 뛰어나다. 특히 수확량이 많고 과실 경도가 단단해 유통 과정에서도 저장성이 우수해 농가 선호도가 높다는 평가다. NH농우바이오는 흰가루병 내병성과 저장성, 수량성을 동시에 갖춘 품종인 만큼 생산자와 소비자 모두에게 경쟁력을 인정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근수부 청색 진한 고품질 여름무 ‘진하무’ 여름무 품종 ‘진하무’는 근수부 청색이 진한 고품질 무로, 신선한 외관과 상품성을 강화한 품종이다. 초세가 적당하고 근수부가 휘는 현상이 적어 박스 작업이 용이한 H형 형태로 수확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또 엽이 가지런해 초세 관리가 쉽고 약제 도포가 용이해 병해충 관리 측면에서도 재배 편의성을 높였다. 근수부 청색이 짙어 시장 출하 시 신선도가 높아 보이는 점 역시 경쟁 요소로 꼽힌다. ‘진하무’는 고랭지뿐 아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