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는 지난 8일부터 9일까지 몽골에서 열린 다양한 프로모션 행사에 참여해 현지 소비자와 바이어를 대상으로 한돈의 우수성을 알리고 해외 소비 확대를 위한 마케팅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먼저 8일 몽골 이마트 3호점 이벤트존에서 열린 '몽골 이마트 10주년 Anniversary x K-Pork Festival'에 참가해 제주산 한돈을 활용한 라이브 쿠킹과 시식 행사를 진행했다. 행사에서는 한돈 부위별 시식과 함께 타임 특가, 세트 구매 혜택, 대량 구매 상담 등 다양한 판촉 프로그램이 운영됐으며, SNS와 영수증 인증 이벤트를 통해 소비자 참여도 이끌어냈다. 같은 날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한 'K-바비큐 피크닉' 행사에도 참여했다. 몽골 최대 명절인 나담축제를 앞두고 열린 이번 행사에서는 한돈과 한우, 닭고기 등 국내 농축산물을 활용한 바비큐 메뉴가 제공됐으며, 현지 소비자들은 한국 식문화를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기홍 한돈자조금관리위원장은 행사에 참석한 몽골 정부 관계자와 소비자들에게 한돈을 비롯한 우리 농축산물의 우수성을 소개했다. 9일에는 몽골 GS25에서 한돈 제육 도시락과 김밥, 삼각김밥 등 한돈 간편식 3종 출시 기념행사가 열렸다.
본격적인 복날을 앞두고 국내산 오리고기를 최대 57%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온라인 특별기획전이 열린다. 오리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창호)는 10일부터 24일까지 오리덕몰과 네이버스토어에서 '복날엔 우리 오리-무더위 대비, 복날 보양 든든하게! 국내산 우리 오리 특별기획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여름철 보양식 수요가 늘어나는 시기에 소비자의 장바구니 부담을 줄이고 국내산 오리고기 소비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획전에는 모란식품, 일영이팜, 삼호유황오리, 주원산오리, 정다운, 다향 등 국내 오리고기 생산업체 6곳이 참여한다. 훈제오리와 생오리 슬라이스, 오리로스, 오리주물럭 등 총 15개 인기 제품을 판매한다. 행사 기간에는 시중 가격보다 최대 57%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네이버스토어에서는 '알림받기'를 신청한 고객에게 520원 할인쿠폰을 선착순 2000명에게 지급하며, 카카오채널과 네이버 검색광고 등 다양한 온라인 홍보도 함께 진행한다. 오리자조금은 이번 기획전을 통해 가격 할인과 함께 국내산 오리고기의 우수성을 알리고 여름철 대표 보양식 소비를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국내산 오리고기는 단백질과 불포화지방산, 필수아미노산, 비타민
농림축산식품부는 이재명 정부 국정과제인 '임산부 친환경 농산물 꾸러미' 사업을 7월부터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임산부에게 친환경 농산물을 지원해 출산과 양육 부담을 덜고, 친환경 농산물의 안정적인 소비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된다. 2020년부터 2022년까지 시범사업으로 운영됐으며, 당시 매년 약 8만명의 임산부에게 친환경 농산물 꾸러미를 지원했다. 농식품부는 시범사업 당시 높은 만족도와 친환경 농산물 판로 확대 효과를 인정받아 올해부터 사업을 다시 추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올해는 전국 임산부 16만명을 대상으로 지원한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본인 부담금 4만8천원을 내고 24만원 상당의 친환경 농산물 꾸러미를 구입할 수 있다. 주문 금액의 80%는 정부가 지원하고, 나머지 20%는 본인이 부담한다. 꾸러미에는 유기농산물과 무농약 농산물, 유기가공식품, 유기축산물, 유기수산물 등 정부 인증 친환경 농식품이 담긴다. 올해는 공급 품목을 55개로 확대해 시범사업 당시보다 20개 품목을 추가했다. 신청 대상은 2025년 1월 1일 이후 출산한 산모와 신청일 기준 임신부이며, 소득이나 영양 상태에 따른 제한은 없다. 온라인 전용 사이트 '에코이몰'에
농림축산식품부는 7일부터 농지은행포털 내 '농지 직거래 플랫폼'을 본격 운영하고, 친환경 농업인과 청년농 지원을 확대하는 등 농지은행 제도를 개선한다고 밝혔다.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이날 한국농어촌공사 전주완주임실지사를 방문해 농지 임대차 거래 현황을 점검하고 농지 직거래 플랫폼 운영 시연을 참관한 뒤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 새롭게 운영되는 농지 직거래 플랫폼은 농지 소유자와 공인중개사가 매매·임대 매물을 직접 등록하고, 안심번호를 통해 매수자 또는 임차인과 거래할 수 있도록 구축됐다. 또한 농지은행에 임대 위탁된 농지 정보도 지도 기반으로 제공해 개인 매물과 공공 매물을 한 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농식품부는 그동안 지역 주민이나 지인 중심으로 이뤄지던 농지 거래의 정보 접근성을 높여 귀농인과 청년농 등 신규 진입 농업인의 농지 확보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플랫폼 명칭은 대국민 공모를 통해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 친환경 농업 지원도 강화한다. 지난 1일부터 친환경 인증 정보를 자동 연계해 인증 농지 매물이 등록되면 관련 협회에 자동으로 안내하는 시스템을 구축했다. 이를 통해 친환경 인증 농지를 친환경 농업인에게 우선 임대하는 체계를 보다
우주항공청과 농촌진흥청, 산림청이 공동 개발한 차세대중형위성 4호(CAS500-4)가 성공적으로 발사된 데 이어 위성 분리와 지상국 첫 교신까지 모두 정상적으로 마쳤다. 우주항공청, 농촌진흥청, 산림청은 차세대중형위성 4호가 7월 7일 오후 4시 12분(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반덴버그 우주군기지에서 발사됐다고 밝혔다. 위성은 발사 약 2시간 30분 뒤 고도 약 888㎞에서 발사체와 정상 분리됐으며, 이후 약 23분 뒤인 오후 7시 5분 노르웨이 스발바르 지상국과의 첫 교신에도 성공했다. 우주항공청은 위성 상태가 양호하며 태양동기궤도에 정상적으로 안착한 것을 확인했다. 초기 운영 기간에는 노르웨이 스발바르 지상국과 남극 세종기지 등 해외 지상국 2곳을 활용해 위성을 운용할 예정이다. 차세대중형위성 4호는 관측폭 120㎞, 공간해상도 5m의 성능을 갖춰 전국을 3일 주기로 촬영할 수 있다. 이를 통해 농작물 생육과 작황을 비롯해 산림 변화 등을 지속적으로 관측하며 농업과 산림 분야의 데이터 기반 정책을 지원하게 된다. 이번 위성은 기존 차세대중형위성 1·2호 개발 과정에서 확보한 500㎏급 표준플랫폼을 활용해 민간 주도로 개발됐다. 위성 설계와 제작, 시험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6일 서울 aT센터에서 ‘제14회 도농교류의 날 기념식’을 개최하고, 도농교류 활성화에 기여한 유공자 18명에게 정부포상을 수여했다. 도농교류의 날은 도시와 농촌 간 교류를 활성화하고 상생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2013년 지정된 법정기념일이다. 도시민에게는 농업·농촌의 가치를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고, 농촌에는 새로운 소득과 활력을 창출하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매년 기념행사가 열리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김종구 농식품부 차관과 김인중 한국농어촌공사 사장, 전국농촌체험마을협의회 관계자, 수상자와 가족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정부포상은 바람새 농촌체험휴양마을 김경남 대표가 석탑산업훈장을, 남서울농협 안용승 조합장이 산업포장을 받았다. 이와 함께 대통령 표창 2명, 국무총리 표창 6명,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표창 7명,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상장 1명 등 총 18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수상자들은 농촌체험휴양마을 운영, 농산물 직거래 확대, 농촌관광 활성화, 1사 1촌 교류, 농어촌 상생협력, 귀농·귀촌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도시와 농촌의 교류 확대와 지역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행사에서는 정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6일 두산로보틱스 이노베이션센터에서 ‘푸드테크 대도약 선언식’을 열고, 푸드테크 산업 육성을 위한 중장기 청사진인 ‘제1차 푸드테크산업 육성 기본계획’을 발표했다. 이번 계획은 지난해 시행된 '푸드테크산업 육성에 관한 법률'에 따라 마련된 첫 법정 기본계획이다. 행사에는 푸드테크 기업과 청년 창업가, 투자기관, 학계 등 산업 관계자들이 참석해 K-푸드테크의 성장 전략과 산업 생태계 조성 방안을 논의했다. 송미령 농식품부 장관은 행사장에서 조리 로봇 등 푸드테크 기술을 둘러보고 식품 제조·외식 분야의 스마트화와 피지컬 AI 기술 적용 현황을 점검했다. 기본계획은 지역 중심 산업 기반 구축(Local), 민간 생태계 강화(Empowerment), 글로벌 진출 및 제조 혁신(Advancement), 미래기술 선도와 규제 혁신(Pioneer·Platform) 등 4대 전략(L.E.A.P.)을 중심으로 추진된다. 우선 지역 앵커기업을 중심으로 농식품 혁신 클러스터를 조성하고, 푸드테크 연구지원센터를 현재 7곳에서 2030년까지 10곳으로 확대한다. 익산·나주·춘천 등 지역 특화 농산물을 푸드테크 기업에 안정적으로 공급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김용관)은 최근 수도권을 중심으로 대량 발생한 붉은등우단털파리(러브버그)를 대상으로 친환경 유기농업자재를 활용한 야외 실증 실험을 실시한 결과, 우수한 방제 효과를 확인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연구는 서울·인천·경기 등에서 대발생해 시민 불편이 커지고 있는 러브버그를 친환경적으로 제어하기 위해 추진됐다. 국립산림과학원은 지난해 실내 실험에서 살충 효과를 확인한 유기농업자재를 선별했으며, 올해는 야외 실증을 통해 실제 현장에서도 방제 효능을 검증했다. 실험에서는 식물추출물인 고삼추출물 입제를 살포한 처리구와 무처리구의 성충 우화율을 비교한 결과, 처리구의 방제가가 59.3%를 기록했다. 연구진은 이를 통해 친환경 방제제만으로도 러브버그 발생 밀도를 절반 이상 낮출 수 있음을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국립산림과학원은 방제 효과를 높이기 위해서는 성충이 산란한 알이 부화해 어린 유충으로 활동하는 시기에 방제제를 집중적으로 처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이 시기에 방제를 실시하면 내년도 러브버그 발생 밀도를 더욱 효과적으로 억제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국립산림과학원 산림병해충연구과 박용환 박사는 “야외 실증을 통해 친환경 식물추출물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가 다자녀 가정을 응원하고 가족의 소중한 가치를 확산하기 위해 추진한 ESG 캠페인 '한돈과 함께하는 다둥이네 행복 충전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한돈자조금(위원장 이기홍, 이하 한돈자조금)은 지난 4일 서울 마포구 홍대 인근 영화관에서 캠페인에 선정된 100가정 가운데 30가정을 초청해 특별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사는 방송인 정종철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8남매 가족을 대표로 한 한돈케이크 전달식을 시작으로 막을 올렸다. 이어 참여 가족들의 일상과 인터뷰를 담은 '다둥이네 행복 충전 이야기' 영상이 상영돼 참석자들은 서로의 이야기에 공감하며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또 가족의 가치와 행복, 부모의 역할을 주제로 한 특별 강연도 마련됐다. 행사에 참석한 가족들에게는 한도니 캐릭터 인형과 한돈 굿즈가 전달돼 아이들과 부모 모두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했다. '한돈과 함께하는 다둥이네 행복 충전 프로젝트'는 다산과 복을 상징하는 돼지의 의미를 담아 다자녀 가정을 응원하고 건강한 식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기획된 한돈자조금의 ESG 캠페인이다. 지난 5월부터 진행된 이번 캠페인을 통해 선정된 100가정에는 한돈케이크가 순차적으로 전달
유엔 식량농업기구(FAO)가 발표한 6월 세계식량가격지수가 전월보다 소폭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곡물과 설탕 가격이 내린 반면 유지류와 육류 가격은 상승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FAO가 발표한 2026년 6월 세계식량가격지수가 130.3포인트로 전월(130.8포인트)보다 0.3% 하락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같은 달과 비교하면 1.7% 높은 수준이다. 품목별로는 곡물 가격지수가 110.2포인트로 전월 대비 3.5% 하락했다. 흑해 지역의 밀 수확이 본격화되고 남미의 옥수수 공급 전망이 개선된 영향으로 밀과 옥수수 가격이 모두 내렸다. 반면 쌀 가격은 아시아 지역의 수요 증가와 기상 불확실성 등의 영향으로 상승했다. 유지류 가격지수는 192.0포인트로 전월보다 3.8% 상승했다. 인도네시아의 팜유 수출 가능 물량 감소 전망과 캐나다·호주의 기상 악화에 따른 유채유 공급 우려 등이 가격 상승을 이끌었다. 육류 가격지수는 131.0포인트로 0.4% 올랐다. 가금육과 양고기 가격은 상승했지만, 돼지고기는 유럽연합의 공급 확대와 아시아 지역 수요 둔화로 하락했고 쇠고기도 호주의 수출 물량 증가 전망으로 소폭 내렸다. 유제품 가격지수는 117.4포인트로 1.5% 하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