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대표 종자기업 NH농우바이오가 미래 농업인재들과 만나 우리쌀 소비 촉진과 농업의 가치 알리기에 나섰다. NH농우바이오(대표이사 양현구)는 9일 서울대학교 농업생명과학대학에서 열린 채용박람회에서 농협의 ‘농심천심(農心天心)’ 운동의 일환으로 우리쌀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NH농우바이오 홍보부스를 찾은 서울대 학생들에게 500g 소포장 우리쌀을 전달하며 국내 쌀 소비 확대의 중요성을 알렸다. 이번 행사는 미래 농업을 이끌 대학생들에게 NH농우바이오의 사업과 채용 정보를 소개하는 동시에 농협이 추진하는 농심천심 운동의 취지를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학생들에게 우리쌀을 직접 나누며 쌀 소비가 농업인의 소득 증대뿐 아니라 국내 농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을 설명했다. 이를 통해 우리 농업과 국산 농산물에 대한 대학생들의 관심을 높이는 계기도 마련했다. NH농우바이오는 앞으로도 농심천심 운동에 적극 참여하고 우리 농업의 가치를 알리는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아울러 미래 농업인재와의 소통을 확대하고 채용 등 다양한 접점을 통해 농업·농촌의 발전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농협사료가 창립 24주년을 맞아 시장 경쟁력과 제조 역량을 강화하고 지속가능한 축산업을 이끄는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청사진을 제시했다. 농협사료(대표이사 최강필)는 지난 1일 서울 강동구 본사에서 임직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24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유공직원 표창을 시작으로 기념 영상 시청, 최강필 대표이사 기념사, 축하 떡케이크 커팅식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최강필 대표이사는 기념사를 통해 ‘100년 농협사료’로 도약하기 위한 5대 핵심 실천 방향을 제시했다. 5대 방향은 ▲현장 중심 마케팅을 통한 시장 지배력 강화 ▲대외환경 선제 대응 및 원가경쟁력 강화 ▲품질관리와 공정 혁신을 통한 제조경쟁력 강화 ▲디지털 전환 가속화 및 스마트 업무환경 구축 ▲근로자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안심 일터 조성이다. 최 대표는 “지난 24년간 변함없는 신뢰와 성원을 보내주신 전국의 축산농가와 현장에서 묵묵히 헌신해 온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농가의 든든한 동반자로서 본연의 역할을 다하고 축산업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창립기념을 계기로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나눔도 이어졌다. 농협사료는 본사가 위치한
농협사료가 전국적인 폭염 장기화에 따른 축산농가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8월 한 달간 '폭염피해 대비 특별지원반'을 운영한다. 농협사료는 전국적으로 특별지원반을 가동해 폭염에 취약한 축산농가를 대상으로 현장 밀착형 지원 활동을 펼친다고 밝혔다. 특별지원반은 각 지사의 드림서비스 담당자와 영업직원 등으로 구성되며, 폭염 취약농가를 직접 찾아 농장 운영 전반에 대한 종합 컨설팅과 맞춤형 지원을 실시한다. 지사별 여건에 맞춰 탄력적으로 운영되며, 필요 시 방역차와 안개분무기를 활용한 축사 지붕 물 살포를 통해 축사 내부 온도를 낮추는 작업도 지원한다. 이와 함께 급수통과 환풍기, 누전차단기 등 주요 시설에 대한 점검과 보수를 지원하고, 폭염 피해 최소화를 위한 긴급 수의진료 지원체계도 함께 운영할 계획이다. 농협사료는 지난 6월부터 시행 중인 '하절기 스트레스 케어+ 보강사료 공급'과 특별지원반 운영을 연계해 현장 대응력을 더욱 높인다는 방침이다. 비타민 C·E와 생균제, 수용성 비타민 복합체 등 기능성 첨가제를 보강한 사료를 지속 공급해 고온 스트레스로 인한 가축의 면역력 저하와 생산성 감소를 최소화할 계획이다. 최강필 농협사료 대표이사는 "기록적인 폭염과 가뭄
농협사료(대표이사 최강필)는 지난 16일 서울 강동구 본사에서 임원과 사무소장 등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상반기 경영분석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상반기 경영실적을 점검하고 연말 경영목표 달성을 위한 하반기 핵심 추진과제를 공유했다. 이어 급변하는 시장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경영 전략과 현안에 대해 임직원들이 자유토론을 진행하며 대응 방안을 모색했다. 농협사료는 이날 지속가능한 축산업 발전과 농가 상생을 위해 국제표준화기구(ISO)가 제정한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경영시스템인 ISO/UNDP 53001 도입을 선언했다. 이번 경영시스템 도입은 ESG 경영을 강화하고 탄소중립 실천을 체계화하기 위한 것으로, 지속가능한 축산업 기반 조성과 농가 경쟁력 제고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정부의 '2026 녹색대전환(K-GX)' 정책에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최강필 농협사료 대표이사는 "협동조합 정신을 바탕으로 탄소중립과 농가 상생을 실천해 미래 축산업의 가치를 높이는 모범사례를 만들겠다"며 "지속가능한 경영체계 구축을 위해 전사적인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농협사료(대표이사 최강필)는 현장 안전 의식 제고와 중대재해 예방 역량 강화를 위해 지난 6월 25일부터 26일까지 전 지사무소 안전책임자와 담당자를 대상으로 '2026년 안전보건관리 역량강화 워크숍'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워크숍 첫날에는 안전보건공단 여수안전체험교육장에서 실습 중심의 안전체험 교육이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안전대 착용과 4D 추락사고 체험, 지게차 사고 체험, 과전류 체험 등 제조업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주요 위험 상황을 직접 경험하며 사고 예방과 대응 방법을 익혔다. 교육에 참석한 한 안전담당자는 최근 한 지사무소에서 심정지 근로자 발생 당시 신속한 초동 대응과 심폐소생술로 인명을 구조한 사례를 언급하며 "이번 교육이 현장 안전 확보는 물론 응급상황 발생 시 즉각 대응할 수 있는 실질적인 역량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둘째 날에는 스마트 안전기술 도입을 위한 교육이 이어졌다. 농협사료는 지능형 접근 경보 시스템 전문강사를 초빙해 시스템 운영 교육을 실시했으며, 올해 하반기부터 전 지사무소에 지게차-보행자 간 충돌 경보 시스템과 사각지대 충돌 경보 시스템 등을 순차적으로 도입할 계획이다. 최강필 대표이사는 "중대재해와 안전사고
김선교 의원(국민의힘)은 10일, 농협의 지배구조 개선과 내부통제 강화를 위한 '농업협동조합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 최근 금품선거와 임직원 비위 논란으로 농협 운영의 투명성에 대한 우려가 커진 가운데, 농협개혁위원회 혁신안을 법제화해 제도적 개선을 추진하겠다는 취지다. 개정안은 독립이사 제도 도입과 조합감사위원 전원 외부전문가 구성 등을 통해 경영 감독의 독립성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임원 연임은 2회로 제한하고, 선거범죄에 대해서는 조합원 제명과 함께 공소시효를 10년으로 연장해 처벌 실효성을 높였다. 김 의원은 “농협이 조합원의 실익 증진이라는 본연의 역할에 집중하기 위해서는 투명한 지배구조가 선행돼야 한다”며 “농민 신뢰 회복을 위한 경영 투명성과 철저한 감사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국내 종자기업 NH농우바이오(대표이사 양현구)는 2일 서울대학교 농업생명과학대학에서 장학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양현구 대표이사, 조병중 R&D본부장, 채원기 여주육종연구소장, 황인서 기획조정실장과 서울대 농업생명과학대학 강병철 학장 등이 참석했다. NH농우바이오는 2012년 5천만 원의 발전기금 기부를 시작으로 매년 1천만 원씩 서울대학교 발전기금에 출연해왔다. 2026년 현재 누적 기부금은 약 1억 9천만 원에 이른다. 이 기금은 대학원생 장학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미래 농업 분야 핵심 인재 양성에 활용되고 있다. 장학금은 작물생명과학과 원예생명공학 분야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지원한다. 이 사업은 우수 대학원생의 연구 환경을 개선하고, 종자산업 및 첨단 농업기술 분야에서 전문성을 갖춘 인재 육성을 목적으로 한다. 올해 장학금은 서울대학교 농업생명과학대학 작물생명과학 전공 이영현, 박주원(박사과정) 학생과 원예생명공학 전공 김상중(박사과정), 이민재(석사과정) 학생에게 전달됐다. 양현구 대표이사는 “장학금이 학생들이 연구에 집중할 수 있는 기반이 되기를 바라며, 미래 농업 분야 핵심 인재로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NH농우
정부는 강호동 중앙회장을 비롯한 농협 간부들의 특혜성 대출, 횡령, 금품 수수 의혹과 관련해 경찰에 수사를 의뢰하기로 했다. 지난 1월 26일부터 진행된 ‘정부합동 특별감사반’의 농협중앙회, 자회사, 회원조합에 대한 특별감사 결과 9일 발표됐다. 이번 감사는 지난해 농식품부가 실시한 선행감사의 후속조사로, 운영 실태 전반과 추가 사실규명이 필요했던 38건, 익명제보를 바탕으로 선정된 12개 회원조합에 대한 조사를 포함했다. 감사 결과, 농협 핵심간부들의 위법 행위와 전횡, 특혜성 대출 및 계약, 방만한 예산 집행 사례가 광범위하게 확인됐다. 이와 관련해 작동하지 않는 내부 통제 장치와 금품 수수에 취약한 선거제도가 영향을 준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는 위법 소지가 큰 14건에 대해 수사를 의뢰하고, 총 96건(잠정)에 대해 제도 개선안을 마련해 후속 조치할 방침이다. 또한, ‘농협개혁추진단’ 논의를 통해 근본적인 개혁 방안을 마련 중이며 곧 발표할 계획이다. 주요 감사 내용은 다음과 같다. 중앙회장과 핵심 간부들의 비리 및 독단적 운영이 확인됐다. 2024년부터 2025년까지 현 중앙회장은 농협재단 핵심간부를 통해 사업비를 유용해 선물 및 답례품을 조달하고,
농협개혁의 핵심 과제인 ‘조합 신뢰 회복’과 ‘도덕적 해이 차단’을 입법으로 뒷받침하기 위한 법률안이 발의됐다. 더불어민주당 임미애 의원(국회 농해수위, 비례대표)은 농협개혁 논의가 한창인 가운데 조합이 취급하는 대규모 금융·자산의 공공성과 투명성을 높이고, 조합 운영의 책임성과 정치적 중립성을 강화하기 위한 '공직선거법 일부개정법률안'과 '농업협동조합법 일부개정법률안'을 5일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 공직선거법 개정안은 일명 ‘김병원 방지법’으로, 위탁선거법 위반으로 당선무효형이 확정된 이후에도 공직선거에 출마할 수 있었던 법적 사각지대를 보완하자는 취지다. 2016년 3월 취임한 김병원 전 농협중앙회장은 2015년 12월 농협중앙회장 선거 당시 투표장 안에서 지지를 호소한 혐의로 2016년 7월 기소되었는데, 1심에서는 벌금 150만원의 당선무효형을, 항소심에서는 90만원 벌금형으로 회장직을 유지하다가 2021년 4월 29일 대법원에서 항소심 판결을 파기환송했고, 이후 서울고등법원은 2021년 7월 7일 파기환송심에서 김 전 회장에게 벌금 150만 원을 선고해 확정해 당선 무효가 되었다. 당선무효 확정까지 5년이라는 장시간이 소요됐지만 이 때는 이미 김 전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농협개혁을 위한 제도 개선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농협 개혁 추진단’을 구성하고, 30일 출범(Kick-off)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농협 개혁 추진단’은 명지대 원승연 교수와 농식품부 김종구 차관이 공동단장을 맡는 민·관 합동 논의기구로, 농업계와 시민사회 분야, 협동조합·금융·법률 분야의 전문성을 갖춘 12명의 위원(단장 포함)으로 구성됐다. 추진단은 이번 회의를 통해 ‘농협 개혁 추진단 운영계획’과 ‘농협 개혁 제도개선 방향과 과제’ 등을 논의하고, 출범 회의를 시작으로 2월부터 매주 회의를 진행하며 ▲금품선거 근절을 위한 선거제도 개선, ▲농협 내부 통제강화 및 운영 투명성 제고 ▲경제사업 활성화 및 도시조합 역할 제고 등을 위한 과제들을 중점적으로 논의할 계획이다. 농식품부는 논의 결과를 바탕으로 신속히 ‘농업협동조합법’ 개정안을 발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원승연 단장은 “추진단 논의를 통해 개혁과제를 신속하게 확정하여 농협을 농업인을 위한 조직으로 탈바꿈할 필요가 있다”고 말하고, 김종구 차관은 “추진단이 단순한 자문 기구가 아니라, 실질적인 개혁과제를 도출하고 농협 개혁법안 발의를 위한 실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