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도서관 인사 ▣ 부이사관 ▶부이사관 승진 법률정보실 법률번역관리과장 이충주 ▶부이사관 전보 국회기록보존소 기록정책과장 송선하 의회정보실 경제사회정보과장 송지향 의회정보실 국외정보과장 오현숙 의회정보실 공공정책정보과장 이유림 국회부산도서관 정보서비스과장 정은희 ▣ 서기관 ▶서기관 승진 국회도서관 박미경 국회부산도서관 정보관리과 배은희 정보봉사국 자료수집과 이정주 국회도서관 조경은 ▶서기관 전보 정보관리국 데이터융합분석과장 김은주 의회정보실 공공정책정보과 박영희 기획관리관 총무담당관실 박은우 정보봉사국 열람봉사과장 배은숙 의회정보실 정치행정정보과 손혜인 국회기록보존소 기록관리과장 이미자 국회부산도서관 기획관리과 이상국 기획관리관 총무담당관 정금재 법률정보실 외국법률정보과장 정연선 법률정보실 법률정보총괄과장 차문진 기획관리관 기획담당관실 최상한 정보봉사국 자료수집과 한동훈
더불어민주당이 22일, 국회의원회관에서 '문화예술특별위원회 위촉식 및 특별강연'을 개최하며 문화예술 아젠다를 선도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이 날 이재명 당대표는 서면 축사를 통해 "'가장 한국적인 것이 가장 세계적인 것'이라는 말처럼 한강 작가와 BTS, 기생충과 오징어 게임 등 세계로 뻗어나가는 K-문화는 모두 우리의 삶과 밀접하다"면서 "현재 K-문화가 마주한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국민들은 응원봉과 저항이라는 또 다른 아름다운 문화를 만들어내고 있다"고 밝혔다. 박찬대 원내대표는 "우리나라가 경제적, 사회적 발전을 이룩하는 데 있어 문화예술은 단순히 부수적인 요소가 아닌, 핵심적인 원동력"이라며 "최근 문화예술 분야는 디지털미디어의 발전과 팬데믹 이후의 변화 속에서 새로운 도전에 직면하고 있어 문화예술특별위원회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졌다"고 강조했다. 문화예술특별위원회의 위원장을 맡은 강유정 국회의원은 개회사를 통해 "문화예술특별위원회가 단순한 자문기구가 아닌, 문화예술 정책의 방향을 제시하고 현장의 변화를 이끌어내는 실질적인 플랫폼이 되도록 하겠다"며 "여야를 넘어 문화예술계 전반의 발전을 위해 다양한 목소리에 귀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강유정 의원과
2024년에 우리나라에 방문한 크루즈 관광객은 81만 명, 입항한 크루즈선은 414척으로 집계됐다. 2023년 27만 3천 명, 203척과 비교해 관광객은 약 3배, 입항 크루즈선은 2배 증가한 것으로서, 같은 기간 전 세계 크루즈 관광객이 약 1.13배 증가한 것과 비교하면 그 성장폭이 크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와 해양수산부(장관 강도형)는 해운·관광이 융합된 크루즈 산업 등 해양·관광 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과장급 전략 인사 교류(문체부 국내관광진흥과장-해수부 해양레저관광과장)를 실행했다. 이를 계기로 지난해 6월 17일, ‘크루즈관광 활성화 방안’을 공동으로 수립하고 기반시설 개선, 관광상품 고도화, 유치·홍보 강화 및 제도 개선, 인센티브 제공 등 4개 전략과제를 공동으로 이행했다. 또한 기항지가 있는 지자체, 한국관광공사, 항만공사 등과 함께 지속적으로 크루즈선을 공동 유치해 위와 같은 실적을 달성했다. 한편, 2025년에 입항할 예정인 크루즈선은 선석 사용 신청 기준으로 560척이며, 약 109만 명의 크루즈 관광객이 우리나라를 방문할 것으로 추산된다. 양 부처는 올해도 방한 크루즈 관광객을 늘리기 위한 협업을 이어간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이하 공사)는 한국인에게 자연스러운 일상생활을 그대로 경험하고 이를 관광여정으로 삼는 관광 트렌드를 데일리케이션(Dailycation)으로 정의하고, 이에 대한 테마와 세부 콘텐츠를 담은 이슈리포트를 23일 발간했다. 공사는 최근 방한외래객의 여행 트렌드가 한국인의 일상 영역까지 확장되는 것에 주목하고, 이를 ▲의(패션·뷰티) ▲식(음식) ▲주(숙박·휴식) ▲취미·여가 등 네 가지 영역으로 구분했다. 또한 설문조사, 숏터뷰, 소셜분석 등을 통해 실제 외국인의 행태를 파악해 시사점을 도출했다. 한국을 방문 중이거나 방문 경험이 있는 36개 국적 243명의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 ‘데일리케이션’ 영역별 세부 콘텐츠를 살펴보면 ‘의(패션·뷰티)’ 항목에서는 ‘뷰티샵·미용실’(35.5%)에 높은 관심을 보였으며, 올리브영, 무신사 스탠다드 등 약 30가지 패션·뷰티 브랜드가 언급됐다. ‘식(음식)’ 영역에서는 ‘전통 한식’(20.2%)과 ‘전통시장’(11.3%)에 대한 언급도 많지만 ▲K-BBQ(삼겹살)(20.2%) ▲카페·디저트(11.3%) ▲길거리음식(10.1%) ▲편의점(8%) ▲배달음식(5.9%)과 같이 한국 드라마나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1월 23일(목), 모두예술극장(서울 서대문구)에서 ‘문체부 제2기 2030자문단(이하 자문단)’ 발대식을 개최한다. 유인촌 장관은 발대식 현장을 찾아 단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청년들이 바라는 문화정책에 대해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공개모집을 통해 선정된 제2기 자문단은 문화예술·콘텐츠·관광‧체육 현장에서 활동하는 39세 이하 청년 20명으로 구성되었으며, 향후 2년간 활동한다. 특히, 이번 자문단에는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청년 문화예술·콘텐츠 기획자, 관광기업 청년 창업자, 스포츠 분야 국제심판, 전 국가대표 선수 등 다양한 현장에서 활동하는 청년들이 참여해 청년이 체감할 수 있는 문화정책을 만드는 데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전달할 것으로 보인다. 자문단은 앞으로 문화 분야 정책을 모니터링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청년의 시각에서 새로운 문화정책을 발굴·제안하는 등 청년세대의 문화 인식과 수요를 전하는 핵심 창구 역할을 맡는다. 유인촌 장관은 “세계를 놀라게 한 한국문화의 힘, 그 중심에는 청년이 있다. 청년들의 놀라운 독창성과 상상력이 한국 사회와 문화를 끊임없이 발전시키고 살아 숨 쉬게 할 것이다.”라며, “올해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는 설 명절 연휴를 맞이해 20개국 22개 재외한국문화원(이하 한국문화원)에서 각국 현지인들과 함께 세배, 떡국, 한복, 전통놀이 등 다양한 우리 설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풍성한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먼저 아시아 지역에서 ▴주일한국문화원은 세배 체험, 한글로 새해 소망 쓰기, 전통놀이 한마당 등의 행사를 하고, ▴주오사카한국문화원은 떡만둣국 만들기 체험, 그림책을 통해 나누는 한국의 설 문화 이야기 등의 행사를 한다. ▴주상하이문화원은 설 명절을 앞두고 원내에서 이(e)-스포츠대회를 개최하고 한국전통놀이 체험과 전통 음식 시식 행사를 진행한다. ▴주베트남한국문화원은 세종학당 수강생을 대상으로 딱지치기, 공기놀이, 제기차기 등 다섯 가지 한국 전통놀이 체험행사를, ▴주태국한국문화원은 현지 학생들이 양국 친선에 이바지한 한국전 참전용사 어른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세배를 드리는 행사를 마련한다. 인도네시아에서는 사물놀이와 부채춤 등 전통문화 공연을 열고 복조리와 청사초롱 만들기 행사에 참여한 뱀띠 참가자들에게는 한복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며, 필리핀, 인도에서도 전통놀이 체험과 떡국 시식 등의 행사를 진행한다. 유럽에서도 우리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 이하 문체부)는 한국관광공사(이하 관광공사)와 함께 지역 관광교통을 개선하기 위해 1월 23일(수)부터 2월 24일(월)까지 ‘초광역형 관광교통 혁신 선도지구’와 ‘관광교통 촉진지역 지원’ 사업에 참여할 지자체를 공모한다. 이번 공모는 ‘제9차 국가관광전략회의’(2024. 12. 26.)에서 발표한 ‘관광시장 안정화 대책’의 후속 조치로서, 서울에 편중된 외래관광객의 방문지가 지역으로 확산할 수 있도록 지역의 특성에 맞는 관광교통 성공모델을 창출하는 데 중점을 둔다. 이를 위해 문체부와 관광공사는 지자체 간의 협업을 기반으로 하는 ‘초광역형 관광교통 혁신 선도지구’ 1곳과 인구감소지역을 대상으로 하는 ‘관광교통 촉진지역’ 2곳을 선정한다. ‘초광역형 관광교통 혁신 선도지구’는 지역의 협업을 기반으로 국내외 관광객들이 더욱 쉽고 편리하게 지역을 여행할 수 있도록 지방공항, 기차역, 고속·시외버스터미널 등 지역의 교통거점과 인근 관광지의 연계성을 강화한다. 특히 지역의 매력을 충분히 선보이고 지역관광을 질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관광교통망 확충부터 짐 보관과 외국어 안내와 같은 대중교통 편의 서비스 개선, 여행사와 협업한 관광상품 개발과
새해가 되면 많은 사람들이 건강을 위한 목표를 세운다. 그중에서도 다이어트는 빠지지 않는 대표적인 목표로 꼽힌다. 그러나 작심삼일이 되기 일쑤고, 잘못된 방법으로 인해 건강을 해치는 경우도 많다. 효과적인 다이어트를 위해서는 단순한 체중 감량을 넘어 건강한 생활 습관을 만드는 것이 중요한 이유다. 다이어트의 기본은 균형 잡힌 식단과 꾸준한 운동이다. 하지만 바쁜 일상 속에서 식단을 꼼꼼하게 관리하기 어렵고, 운동할 시간을 내기도 쉽지 않아 이를 실천하는 것이 어렵다. 이럴 때 중요한 것은 무리한 목표보다는 현실적인 계획을 세우는 것이다. 하루 세 끼를 거르지 않고 규칙적으로 섭취하되, 한식 위주의 균형 잡힌 식사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며, 특히 단백질과 섬유질이 풍부한 식품을 충분히 섭취하면 포만감을 유지하면서도 영양 불균형을 예방할 수 있다. 개인적으로 달성하지 힘든 경우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도 방법이다. 목포 경희약손한의원 박지식 원장은 “한의학은 다이어트를 단순한 체중 감량이 아닌, 체내의 균형을 바로잡는 과정으로 본다. 체질에 맞는 식이요법과 운동법을 적용하면 보다 효과적인 결과를 얻을 수 있다. 몸이 쉽게 붓는 습담형 체질은 염분 섭취를 줄이고,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국회의원(제주 서귀포시)은 22일, 서귀포시가 문화 체육관광부가 선정하는 ‘2025년 문화의 달 행사’ 의 개최지로 최종 선정 됐다고 밝혔다. 이번 선정으로 서귀포시는 총 예산 20억원 중 국비 10억원을 지원받아 다가오는 10월, 서귀포에서 3일간 개최되는 ‘2025 문화의 달 행사’ 를 준비하게 된다. 문화의 달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역의 문화 자생력 확보 및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해 매년 지역을 선정하여 기념식 개최 및 프로그램들을 진행하는 행사다. 이번 행사는 ‘다시 ! 하늘과 바람과 바다 : 서귀포가 전하는 신들의 지혜 ’ 를 주제로 새연교 일대에서 열리는 기념식을 시작으로 자구리공원, 서복공원 일대와 서귀포시 곳곳에서 각종 공연과 콘서트, 체험 프로그램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이번 선정에 대해 서류 및 발표 평가를 거쳐 문화예술 인력 및 인프라, 발전 잠재력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개최지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위성곤 의원은 “시민들의 문화 향유기회 확대 및 문화활동 참여를 촉진해야 한다” 면서 “이번 선정을 위해 함께 애써주신 관계 공무원 등 도정과 시정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지역의 문화 여건을 개선하는 일에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 유인촌 장관은 2025년 1월 22일(수) 자로 한국저작권위원회 위원 12명을 새롭게 위촉했다. 이번 위촉은 기존 위원 중 12명의 임기 만료에 따른 것으로서, 신임 위원은 비상임이며 그 임기는 3년(2025. 1. 22.~2028. 1. 21.)이다. 이번에 위촉된 위원들은 ▴강태욱 법무법인 태평양 변호사, ▴김윤선 수원지방법원 부장판사, ▴김형지 김앤장 법률사무소 변호사, ▴박준우 서강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안정민 한림대학교 융합과학수사학과 교수, ▴양지혜 (주)캐릭터플랜 대표, ▴이광근 서울대학교 컴퓨터공학부 교수, ▴이의춘 한국인터넷신문협회장, ▴이철남 충남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이헌희 경상국립대학교 지식재산융합학과 교수, ▴임양미 덕성여자대학교 아이티(IT)미디어공학전공 교수, ▴차상육 경북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나다순) 등 총 12명이다. 문체부는 저작권 환경변화에 대응하고 저작권 관련 다양한 이해관계를 정부정책 실행에 균형 있게 반영할 수 있도록 「저작권법」 제112조의2에 따라 학계, 법조계, 문화산업 관련 기관, 창작·권리자 단체 및 이용자 단체 등 각 분야로부터 추천을 받아 위원을 구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