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조합중앙회(회장 이석형)는 전국 산림조합과 1사 1 다자녀 가정 지원활동을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확대 시행한다고 밝혔다.산림조합의 다자녀 가정 지원 활동은 다자녀 가정을 자랑스럽게 여길 수 있는 사회적 풍토 조성과 2016년 2월 출생아 수가 역대 최저 수준으로 떨어지는 초저출산 현상에 대한 사회의 각별한 관심과 환기를 위해 산림조합이 앞장서 적극적으로 실천하고 있다.이를 위해 산림조합은 신규 직원 채용에 다자녀 가정 지원자 5% 가산점 부여, 임산부 및 육아를 위한 탄력근무제도 시행, 출산 장려를 위한 지원금(셋째 2백만 원, 넷째 5백만 원, 다섯째 7백만 원)지급과 다자녀(3자녀 이상) 양육 직원 포상 등 민간 및 공기업 중 가장 많은 출산 장려 인센티브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이석형 중앙회장은 다자녀 가정 지원 활동 확대에 앞서 “출산율이 떨어져 ‘멸종 위기 1호는 한국인’이라는 이야기가 있다. 푸른 숲을 가꾸어 왔듯 다양하고 적극적인 출산장려 정책으로 우리의 미래를 키우는데 산림조합이 앞장서겠다.”고 말하며“함평군수 재직시절부터 다둥이 가정을 위한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으며 함평군 8남매 다자녀 가정의 홍가윤(현 17세)양과 2011년
농협중앙회(회장 김병원, 이하 농협)와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 이하 농식품부)는 28일 농협유통 양재점에서 농식품부장관, 농협중앙회장, 6차산업지원센터협의회장, 6차산업인증사업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6차산업 인증제품관』개장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6차산업 인증제품관(이하 전용판매관)”은 농협과 농식품부가 6차산업 인증제품의 안정적인 판로 확보와 소비자 인지도 제고를 위해 협업하여 공동으로 설치한 것으로 “농부의 정성을 고객의 손으로”라는 슬로건을 가지고 출발하는 전용판매관은 지역의 특성을 그대로 살린 농부의 정성과 그 가치가 소비자에게 진심으로 다가가길 희망하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이번에 개장한 전용판매관은 엄선된 전국 6차산업 인증제품을 입점시키고, 계절별·테마별로 제품 기획전 등을 추진함으로써 소비자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20여개 기업의 100여개 제품 입점으로 시작한 전용판매관은 소비자 반응 등을 수시로 살펴 제품을 교체하거나 다양한 제품군을 입점시키기 위한 수시 모니터링을 통해 내실화할 계획이다.오늘 개장식을 계기로 농협과 농식품부는 수도권 농협 매장에 6차산업 인증제품관 개설 확대, 농협 온라인몰인 a마
축산물품질평가원 충북지원(지원장 최승덕)은 지난 27일 충북 음성군 생극면 팔성2리에서 ‘정부 3.0 행복드림 나눔서비스’ 실천을 위한 1사1촌 농촌마을 가꾸기 행사를 실시했다.이번 행사는 마을주민, 음성군 생극면 담당자와 함께 민관 합동으로 진행되었다. 최승덕 지원장과 22명의 직원들이 참여한 이번 마을 가꾸기 행사에서 참가자들은 마을 진입로 등에 꽃 묘목 식재, 저수지, 배수로 환경정화 등의 활동을 실시하였다.행사가 끝난 후 팔성2리 김동희 이장은 “꽃 묘목으로 마을 전경이 한층 이뻐졌다. 내년에는 올해보다 더 아름다워 질 수 있도록 잘 관리하겠다.”며 고마움을 표시했다.축평원 최승덕 충북지원장은 “국민의 행복을 우선으로 하는 정부 3.0 실천을 위해 작은 노력이지만 지역사회와 더불어 사는 행복드림 나눔 서비스를 확대·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오이는 갈증해소, 부종예방, 항암효과, 해독작용, 미백기능, 피부미용, 다이어트에 좋은 효과를 가지고 있고 등산 할 때 흔히 물 대용으로 이용하는 친숙한 채소로 농업인들에게도 시설 내에서 연중 재배가 가능한 고소득 작물로 인기가 높은 채소 품목 중에 하나이다.하지만 오이는 재배시설, 재배기술, 품종이 따라 주지 않으면 재배하기 쉽지 않은 품목으로 성공 농사를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재배 품종을 어떤 것을 선택하느냐에 따라 한 해 농사의 성패를 좌우 할 정도로 매우 중요하다, 그래서 이번 농우바이오의 “스마일백다다기”오이 신품종 출시는 농업인들에게 희소식이 아닐 수 없다.스마일백다다기 오이는 과색이 연두색이며 광택이 있어 상품성이 우수하고 기형과 발생이 적어 정품과 수량이 많은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또한 내한성이 강하고 저온기 과실의 신장 비대력이 우수해 겨울재배용 오이 품종으로 적합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스마일백다다기 오이를 육종한 조병중 소장(농우바이오 남부연구소)은 오이는 연중 재배가 가능한 작물로 재배의 용이성과 과 품질에 포인트를 두고 육성한 품종이라고 말하고, 스마일백다다기가 농업인과 소비자 모두에게 행복한 미소를 주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 장관 이동필)는 소비자에게 농업·농촌의 가치는 물론 원산지표시제도, 로컬푸드 등 다양한 농식품 정책을 전달할 ‘농식품 소비자 교육 강사 양성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농식품부가 건강하고 합리적인 농식품 소비를 확산시키고 소비자와의 소통 채널을 강화하기 위해 2014년부터 육성해온 ‘농사랑알리미’는 소비자에게 농업·농촌의 가치와 다양한 농식품 정책을 전달하는 농식품 소비자 교육 강사다. 농사랑알리미는 소비자단체 및 시·도에서 추천받은 역량 있는 지역 활동가로 2014년 1기 118명, 2015년 2기 194명을 양성하였고 올해 250여명을 양성할 계획이다. 기본 정책교육(4.27~29)과 심화 교육과정(8월 예정)을 거친 농사랑알리미는 지자체와 학교 등 공공기관은 물론 민간기업 등 다양한 수요처에서 농식품 소비 및 식생활 정책을 알리는 역할을 수행한다.기본교육에서는 식생활 소비정책 방향, 원산지표시제도, 6차산업화와 효과적인 강의기법, 소통 리더십 등을 교육한다.교육을 이수한 농사랑알리미는 학교, 복지센터, 민간기업 등 지역 소비자를 대상으로 교육 수요를 발굴해 교육하는 ‘찾아가는 농사랑알리미’와 ‘농식품 스마트 소비’ 강사로 활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이석형)와 ㈜에코포인트플러스(회장 이정헌)는20일 산림조합중앙회에서 산림사업 영역확대와 상호 발전을 위한 전략적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에는 이석형 산림조합중앙회장과 이정헌 ㈜에코포인트플러스회장을 비롯한 양 기관 임직원들이 참석했으며,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산림 석재자원의 이용 및 생산ㆍ유통정보 교류와 함께 석재자원 채취 후 산림복구에 관한 협력 등으로 상호발전을 기대할 수 있게 되었다.이석형 산림조합중앙회장은 “양 기관이 석재자원의 올바른 채취와 이용, 그리고 환경 친화적 복구를 통해 상생 발전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하고 “산림녹화의 주역인 산림조합이 산림자원을 올바르게 이용하고 국민에게 되돌려주는 역할을 수행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에코포인트플러스는 신재생 에너지 사업과 폐기물 자원화 사업을 추진하는 기업으로 친환경 돌 종이 제조 기술을 확보하고 있는 기업이다.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이석형)는19일부터 우리 숲에서 자란 제철 봄나물의 소비촉진과 홍보를 위한 “우리 숲에서 자란 제철 봄나물 큰 잔치”행사를 개최 한다.봄나물 큰 잔치는 풍부한 영양소와 활력을 불어넣는 향긋함이 가득한 봄나물들로 겨울 실내 활동으로 지친 국민들의 건강과 단기소득임산물 재배 임업인의 소득향상을 돕기 위해 개최된다.행사에는 전국 주요 산지 임업인이 직접 채취한 싱싱한 자연산 산나물과 친환경 인증을 받은 봄나물들이 선보이며 두릅을 비롯한 곰취, 달래, 냉이, 씀바귀, 명이등과 일반인들이 쉽게 접하지 못하는 엄나무 순, 가죽나무 순, 눈개승마 등 다양한 봄나물들을 만날 수 있다.산림조합은 임업인의 실질적 소득증대를 위한 단기소득임산물에 대한 홍보와 유통망 확대에 노력하고 있으며 오는 5월 완공 예정인 경기도 여주시 임산물유통종합정보센터를 기반으로 본격적인 단기소득임산물 유통활성화에 나설 계획이다.봄나물 큰 잔치는 서울 송파구 산림조합중앙회 1층 황금정원에서 열리고 있으며 향긋하고 다양한 봄나물에 대한 설명과 청정 임산물에 대한 할인판매 행사를 함께 개최하고 있으며 봄나물 채취와 생산이 끝나는 시점까지 상시 운영한다.
유엔식량농업기구(FAO)가 2013년 유망 미래 식량으로 꼽은 데 이어 일본엔 전문 음식점까지 문을 연 곤충식품. 국내에서도 고소애(갈색 거저리)ㆍ귀뚜라미 등 5종의 식용곤충이 일반식품의 원료로 사용할 수 있게 됐다. 문제는 막연한 혐오감ㆍ거부감 때문에 대중의 광범위한 사랑을 받지 못하고 있다는 것. ‘백문(百聞)이 불여일식(不如一食)’. 직접 먹어 보면 이 같은 부정적인 평가는 크게 바뀔 수 있다. 농림축산식품부와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이 이달 20일∼23일 국제외식산업식자재박람회(서울 양재동 aT센터 3층)에서 곤충식품 무료 시식 행사를 갖는 것은 그래서다. 시식 행사에선 쿠키 등 곤충식품 무료 시식과 더불어 이미 개발된 국내ㆍ외 곤충식품 전시, 곤충음식 레시피 소개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된다. 한편 곤충식품은 육류ㆍ생선 등과 비교해도 손색없는 고단백 식품이다. 혈관 건강에 이로운 오메가-3 지방도 풍부하다. 곤충 사육은 일반적인 축산업에 비해 환경에 미치는 영향도 훨씬 적은 것으로 평가된다. ◆ 곤충식품 무료 시식 행사 ◆ ○ 일시 : 2016년 4월20일(수)∼23일(토) ○ 장소 : 서울 양재동 aT센터 국제외식산업식자재박람회 내 2전시장(서울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와 한식재단(이사장 윤숙자)은 지난12일부터 15일까지 홍콩 유명 방송 프로그램 ‘테이스티 브루(Tasty Bureau)’와 함께 한식 특집 방송을 촬영했다고 밝혔다.‘테이스티 브루(Tasty Bureau)‘ 는 홍콩 cable TV의 유명 음식 전문 프로그램으로, 현지 미식가들과 트렌드 세터에게 영향력이 크다. 한식 특집 방송을 제작하기 위해 방한하는 ‘테이스티 브루(Tasty Bureau)‘ 제작진과 더불어 음식과 여행을 주로 다루는 홍콩의 유력 주간지 ‘U Magazine’, 인기 유투버 Sue Chang도 함께 방문하여 새롭게 미식 국가로 떠오르고 있는 한국에 대해 취재하였다. 한식재단과 ‘테이스티 브루(Tasty Bureau)‘가 기획한 이번 한식 특집 프로그램은 ‘새로운 미식의 중심, 한국’을 테마로 하여 ▲한식을 재해석한 모던 한식 ▲세계 미식 평론가들이 주목하는 한식당 소개 ▲‘한류스타와 함께하는 한식 맛집 데이트 ▲차(茶) 문화를 즐기는 홍콩인들을 위한 ‘한국식 디저트 소개’ 등 다채로운 내용으로 구성했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해외에서도 큰 인기를 얻고 있는 한류 아이돌 그룹 ‘블락비(BLOCK B)’의 멤버 ‘재효’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센터장 강신원)는 18일부터 태안 안면 채종원을 대상으로 소나무재선충병, 솔잎혹파리, 구과해충 등과 같은 병해충유입을 막기 위한 방제작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태안 안면 채종원은 소나무와 해송(곰솔) 우수종자를 생산·공급하는 종자생산 핵심기지로 국가에서 특별 관리하고 있는 중요한 산림이다.특히, 올해부터는 안면 채종원의 병해충 방제 방식을 1종류의 약제(티아클로피리드 액상수화제 10%)를 사용하는 연막 방제로 바꿔 6월까지 총 5회 가량 실시할 계획이다.지금까지는 병해충의 종류에 따라 3∼4종류의 약제로 방제를 실시했으나 채종목(나무)들의 수세가 약화되는 등 약해를 받는 문제가 발생해 올해 초 국립산림과학원 산림병해충과와 협업하여 방제시스템을 개선했다.연막 방제는 미세한 입자의 약제가 나무 전체에 골고루 살포되어 방제효과를 높일 수 있고, 약제 사용량도 기존의 1/3로 줄어 채종목의 약해 피해도 최소화할 수 있으며, 친환경소재인 바이오디젤을 분사제로 사용하여 자연친화적인 방제가 기대된다.강신원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장은 “가치 있는 산림자원인 채종원을 건강하게 지키기 위해 적기에 방제작업 및 예방활동을 펼쳐 풍성한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