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농촌진흥청 이양호 청장이 경기도 파주 소재 토종닭 사육농장 현인농원(대표 홍승갑)을 방문하고 관상용 재래닭을 활용한 체험교육 학습현황을 살폈다.현인농원(대표 홍승갑)은 다양한 모색의 재래 닭 계통을 조성, 보존하고 있는 곳으로종란과 병아리 판매는 물론 취미·관상용 재래 닭을 활용 연중 체험교육 학습장을 운영하고 있다.이 청장은 사육현환을 둘러보고“가축유전자원 관리 및 효율성을 높이고, 6차산업 및 미래대비 동물자원 활용기술 개발에 주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농협(회장 김병원)은 창립 55주년을 맞아 '건강식탁 지킴이! 우리땅 우리농산물!'을 테마로 오는 7일부터 17일까지 11일간 전국의 주요 농협하나로마트에서 대규모 할인 행사를 실시한다.소비자들께서는 이번 행사기간동안 전국의 주요 농협 하나로마트를 방문하시면, 수박(13,900원/9kg), 거봉(12,500원/2kg/박스), 찰옥수수 (560원/개) 등 주요 제철농산물을 특별할인 된 가격에 구입하실 수 있으며, 국산종자로 재배한 햇양파는 NH카드로 결제 시 1,590원(1.5kg/망)과 2,990원(3kg/망)의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특히, 행사 중 15일부터 17일 사이에는 초복상품 할인전을 병행함에 따라 목우촌 통닭과 찹쌀을 보다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NH카드로 결제 시 통닭(9호/마리)은 3,140원, 찹쌀(1kg)은 2,400원에 구입할 수 있어 복날 장바구니 물가 안정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이와 함께 주말 초특가전, 나들이 용품 모음전, 하나로마트 회원 특별 할인전 등을 통해 가공식품 및 생필품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농협경제지주 이상욱 대표이사는 “농협 창립 55주년을 맞아 소비자들께 신선하고
한국식품연구원(원장 박용곤)은 아주대학교(총장 김동연)와 30일 오전 11시 아주대학교 율곡관 회의실에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아주대학교와 산학협력과제 수행 및 인력·정보 교류 등을 통하여 한국식품연구원에서 추진 중인 연구개발사업에 대한 성공적 연구성과 도출을 위하여 마련되었다.앞으로 한국식품연구원은 아주대학교와 ▶연구프로그램 기획 및 산학연협력과제 공동 수행 ▶대학원 학연과정 공동운영 및 학생 교류 지원 ▶연구 전문인력 및 연구정보의 교류 ▶연구정책 협력 및 과학기술문화 확산 연계를 위한 협력을 할 예정이다.박용곤 원장은 "우수한 인적자원을 가지고 있는 아주대학교와의 업무협력으로 한국식품연구원에서 추진 중인 연구개발사업에서 세계적인 연구성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 이라고 밝혔다.
농협중앙회(회장 김병원)와 (사)한국토마토대표조직(회장 최계조 )은 토마토 성출하기를 맞아 6월23일부터 11일간 전국 농협 하나로마트 350여개소에서 토마토 소비촉진을 위한 특판행사를 개최한다.이번 특판행사는 소비감소 및 가격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산지 농가를 지원하고, 소비자 장바구니 물가를 줄여 토마토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행사기간 동안 소비자들은 NH카드 사용시 일반토마토 4kg, 대추방울토마토 2kg를 각 6,000원 내외로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토마토는 미국 타임지에서도 10대 건강식품으로 선정된 바 있는 건강식품이다. 특히, 토마토를 요리하여 익혀 먹으면 항산화 작용을 하는 리코펜 성분이 더욱 증가한다고 알려져 있다.(사)한국토마토대표조직 최계조(부산 대저농협 조합장)회장은“토마토 수급안정을 위해 추진되는 금차 특판행사를 통해 칼로리가 낮고 건강에 좋은 우리 토마토가 더욱 사랑받기를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농협과 (사)한국토마토대표조직은 토마토 소비촉진 행사를 기념하여 23일 서울 서초구 하나로클럽 양재점에서 토마토 요리만들기 및 시식회 행사를 진행했다.
축산물품질평가원 경기지원(지원장 김철중)은 지난 21일 안산시 부곡마을을 찾아 농촌마을 가꾸기(폐기물 수거) 및 수확한 감자를 기부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정부3.0의 개방, 공유, 소통, 협력을 도모하기 위해 축평원 경기지원, 안산시농업기술센터, 안산시한우작목반 3개 단체가 모여 축사주변의 폐기물을 수거하고, 지난 4월초에 심은 감자를 수확하여 경동원(고아원)과 에벤에셀의 집(장애인 복지시설)에 기부 하였다.김철중 지원장은 “앞으로도 이러한 행사를 활성화하여 도움이 필요한 국민들에게 먼저 다가가는 기관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며 타 기관과의 소통과 협력을 통해 국민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축산물품질평가원 서울지원(지원장 이원복)은 지난 23일 농협부천축산물공판장(장장 이준흥)에서 강원농업마이스터대학 축산학과 한우전공 학생을 대상으로 축산물의 가치 향상을 위한 전문화 특성 교육을 실시하였다. 금번 전문화 교육은 농가의 안정적인 소득 창출을 위하여 농장에 맞는적정출하시기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농장품질균등화를 통한 한우의 안정적 생산에 초점을 맞추어 교육을 진행하였다.아울러 축산물등급판정 시연과 소(牛) 경매현장을 견학하는 등 일선농가들의 궁금증을 해결하고자 현장교육을 병행 실시하였다.이원복 서울지원장은 “최근 한우의 지방 과다축적으로 실질적인 소득이 감소하고 있어 이에 대한 해결이 시급하며, 향후 현장 특성화 교육으로 생산농가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겠다”라고 밝혔다.
축산물품질평가원 충북지원(지원장 최승덕)은 지난 20일 에인케렘(충북 음성군 소재) 요양원에 방문하여 ‘정부 3.0 행복드림 나눔서비스’실천을 위한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날 행사에서는 여름 무더위를 대비하여 요양원 실내 미세먼지 제거 및 주변 환경정화 활동을 추진하였다. 특히 장마철을 대비하여 시설 주변 잡초제거 및 배수로 정비 활동을 집중적으로 실시하였다.축평원 최승덕 충북지원장은 “국민의 행복을 우선으로 하는 정부 3.0 실천을 위해 작은 노력이지만 지역사회와 더불어 사는 행복드림 나눔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본부장 임경종)는 지난18일 세종시 복합수질센터 일원에서 임·직원 약 5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6년 청렴결의 및 창립기념 체육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는 ▲창립기념행사 ▲우수직원 표창 ▲축산인 등반대회 단체전 우승 시상▲청렴결의대회 ▲한마음 체육행사의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특히 “가축질병청정화와 안전축산물 공급”을 위해 모범을 보인 직원들에게는 표창을 수여하였다.특히, 구제역 최초신고자(경북 7급 황보현)에게는 포상금 1백만원과 1호봉 특별승급을 포상하였다. 체육행사에 참석한 임·직원들은 청렴결의대회를 통해 반부패 척결의지를 다짐하는 등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아울러, 체육행사는 청렴팀과 소통팀으로 나누어 열띤 응원속에 축구·족구·줄다리기·계주·응원 등과 같은 단체 체육활동을 통해 단합을 도모하고 하나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이번 체육행사에 참석한 임경종 본부장은 “가축질병 청정화와 안전축산물 공급”을 위해 최일선 현장에서 맡은 일을 묵묵히 수행하고 있는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격려하였으며, 특히 임·직원들의 소통 및 화합의 기회를 가질 수 있는 뜻깊은 자리가 되었다”고 말했다.
농협중앙회(회장 김병원)는 16일 경기 고양시 송포농협 대화점에서 로컬푸드직매장 82호점 개장식을 개최했다. 이 날 행사에는 농협중앙회 이상욱 농업경제대표이사, 송포농협 이재영 조합장 및 경기도ㆍ고양시의회 의원, 시민, 농업인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로컬푸드 직매장은 지역에서 생산한 농산물을 농업인이 직접 포장한 후 가격을 결정하고 지역의 소비자에게 판매하는 농산물 판매장의 한 형태로 유통비용을 최소화하여 신선한 농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에 살 수 있어 농업인·소비자 모두에게 큰 만족을 주고 있다. 농협중앙회는 중·소가족농의 소득증대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올해 연말까지 ▲로컬푸드직매장 100개소 육성 ▲판매액 1,500억원을 목표로 전사적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농협 로컬푸드 직매장은 2016년 6월 현재 82개소를 개설했다. 특히 고양시는 관내에 로컬푸드직매장 5개소가 있고, 6월말에 1개소개장이 더 예정되어 있어 전북 완주군과 더불어 로컬푸드의 메카로 거듭나고 있다. 농협중앙회 이상욱 농업경제대표이사는 “로컬푸드는 농산물유통구조개선을 위한 창조적 직거래 모델로 앞으로도 중소농업인과 지속 가능한 농업을 위한 로컬푸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남성현)이 오는 17일 ‘세계 사막화 방지의 날’을 기념하여 ‘건조지 산림복원’을 위한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국립산림과학원에서는 국제산림협력사업 기술지원단을 중심으로 사막화 피해 당사국과의 공동연구, 담당 공무원의 능력배양 등의 사막화 방지를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국제산림협력사업 기술지원단은 사막화 방지와 가뭄 피해 저감을 위한 과학적 조림과 산림복원기술을 우리나라 황사 피해의 근원지인 중국, 몽골을 포함하여 동남아시아, 중남미 및 아프리카의 17개국에 지원하고 있다.아울러 2015년에는 미얀마 산림공무원 3명을 국내로 초청해 3개월간 건조지 녹화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 건조지 복원에 필수적인 용기묘 양묘기술, 백두대간 훼손지 복원, 새만금 간척지 수목생육기반 구축 등 국내 산림복원연구분야의 기술을 전수하여 양국 간 우호를 증진했을 뿐만 아니라, 2018년까지 미얀마 북부지역에서 건조지 복원 공동 연구도 추진 중이다.서울 중구 코리아나호텔에서 17일 개최되는 심포지엄에서는 국립산림과학원 산림복원연구과 임주훈 과장이 ‘우리나라의 산림복원 및 산림분야에서의 국제협력 사례’를 발표한다.따웅(Thaung Na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