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축산관련단체협의회는 축산농장의 관리사를 외국인근로자 주거시설로 인정해야 한다고 주장하며 성명을 발표했다. 다음은 축단협이 발표한 “축산농장 관리사, 외국인근로자 주거시설로 인정하라!” 제하의 성명서 전문이다. 축산농장 관리사, 외국인근로자 주거시설로 인정하라! 무원칙 고용노동부, 축사 관리사 허용가능한데도 규정바꿔 불허 지난 1월 고용노동부의 외국인근로자 주거시설 기준 대폭 강화 이후 축산농장의 관리사가 단지 ‘숙소’ 용도가 아니라는 이유로 외국인근로자 고용허가를 불허하여 축산현장의 혼란만 가중시키는 무원칙 고용노동부는 각성하라! 축산관련단체협의회(회장 하태식)는 축산농장 관리사에 대해 외국인근로자 주거시설로 인정할 것을 다시 한번 촉구한다. 축단협은 현재 외국인근로자의 숙소로 가설건축물인 ‘임시숙소’를 인정하고 있는 상황에서 축사관리사는 그보다 더 좋은 시설을 갖춘 적법 건축물인 만큼 고용노동부의 현장실사 후 <외국인근로자 기숙자 정보 제공에 관한 규정>에서 제시한 <외국인근로자기숙사시설표>에 적합한 경우 이를 주거시설(숙박)으로 인정해줄 것을 요청한 바 있다. 하지만 고용노동부는 민생의 어려움을 덜어달라는 축산농가들의 간곡한
■ 승진 ▲ 김진석 차장 ▲ 서경원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장 ■ 전보 ▲ 한상배 기획조정관 ▲ 이승용 식품안전정책국장 ▲ 박윤주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의약품심사부장 ▲ 손수정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의료제품연구부장
젖소 등 반추동물에 만성장염을 일으켜 심하면 폐사까지 이르게 되는 요네병 치료를 위한 소화관 연구가 영국에서 착수됐다. 요네병은 반추동물에게 흔히 나타나는 만성질병으로 가축의 건강 및 복지 뿐만 아니라 농가에 막대한 경제적 손실을 초래하고 있다. 이에 최근 영국 정부산하 생명공학 및 생물과학 연구위원회는 백만 파운드(약 15억) 규모의 연구를 착수해 요네병을 유발하는 박테리아의 유전자를 파악하고 병원체가 가축의 장내로 유입되는 것을 예방하기 위한 요인 파악에 나설 예정이다. 이를 통해 향후 요네병의 체계적인 관리 및 치료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출처:thecattlesite.com, 3월 24일자>
농경연, ‘농촌 빈집 실태와 정책과제’ 연구 통해 밝혀 지자체 차원 빈집 정책 추진체계 구축 장려할 필요있어 빈집 활용한 다양한 사업모델 발굴하도록 정책 개선돼야 농촌 지역 고령화와 과소화로 빈집이 늘어나고 있으며, 방치된 빈집이 지역사회에 부정적인 영향을 야기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중앙정부와 지자체 차원의 빈집 정비·활용 정책을 구체화하고 소유자의 자발적 관리를 유도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최근 한국농촌경제연구원(KREI, 원장 김홍상)이 ‘농촌 빈집 실태와 정책과제’ 연구를 통해 밝혔다. 연구책임자인 정문수 KREI 부연구위원은 농촌 빈집 실태를 다각도로 분석하고 빈집과 관련된 사회적, 법·제도적 여건을 진단해 농촌 빈집을 정비하고 활용하기 위한 정책과제를 제시했다. 정부는 농촌 빈집 문제에 실효성 있게 대처하기 위해 2020년 ‘농어촌정비법’을 개정하여, 농촌 빈집 철거와 수리, 증·개축, 활용 등을 포함한 빈집 정비에 관한 방식과 절차, 수단을 구체화했다. 실제 농촌 지역에서 빈집 정비를 추진할 수 있는 사업으로 ‘농어촌정비법’에 근거한 ‘농어촌주택개량사업’과 귀농·귀촌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농촌빈집정비사업’이 있다. 이와 함께 지역
■ 국장급 승진 ▲ 김유미 수입식품안전정책국장 ▲ 신준수 의약품안전국 마약안전기획관 ■ 국장급 전보 ▲ 권오상 의료기기안전국장 ■ 과장급 전보 ▲ 김솔 수입식품안전정책국 수입식품정책과장 ▲ 이성도 수입식품안전정책국 수입유통안전과장 ▲ 김춘래 바이오생약국 바이오의약품정책과장 ▲ 박공수 바이오생약국 의약외품정책과장 ▲ 이남희 의료기기안전국 의료기기정책과장 ▲ 김태영 서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운영지원과장 ▲ 운재호 서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농축수산물안전과장 ▲ 옥기석 서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수입관리과장 ▲ 김규 경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농축수산물안전과장 ▲ 박종필 대전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의료제품안전과장
지난해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세계 낙농산업에도 눈에 띄는 변화가 나타나고 있는 가운데 글로벌 식음료 전문 매체인 FoodBev가 세계 낙농산업을 이끌 새로운 혁신 트렌드 4가지를 발표했다. 첫째, 하이브리드. 식물성 대체식품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가운데 최근 두제품을 혼합해 새로운 맛을 만들어 내는 ‘하이브리드’ 트렌드가 새롭게 떠오르면서 유제품과 식물성 식품을 50대 50비율로 섞은 제품이 출시되고 있다. 둘째, 기능성 식품. 코론나19 장기화로 소비자들의 스트레스 지수가 그 어느때보다 높아지며 신체건강은 물론 정신건강에 대한 관심이 증가함에 따라 낙농업계는 스트레스 및 불안감 완화 그리고 수면의 질 향상뿐만 아니라 전반적인 건강증진을 위한 기능성 식품 개발에 주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셋째, 실험실 유제품. 판매 목적의 상업적 농업이 우리의 삶과 건강 그리고 환경에 미치는 부정적인 영향에 대한 소비자들의 우려가 커지면서 유제품 섭취를 최소화하는 등 식습관에도 변화가 찾아왔다. 이에 최근에는 세포배양을 통해 착유동물 없이 유제품과 유사한 영양성분, 풍미와 질감 등을 구현해냄과 동시에 환경적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한 소위 ‘실험실 유제품’이 활발히
■국장급 신규임명 ▲ 장경호 장관정책보좌관
■ 4급(서기관) 승진 ▲김은숙 기획조정관실 기획재정담당관실
지난 2일 정부가 발표한 4차 재난지원금 대상에서 농축산업분야가 제외돼 “코로나19로 어려움을겪고잇는 피해농민들에게 1원 하나 지원이 없다는 것은 농축산업 홀대이자 농축산업 패싱과도 같다”고 반발하고 나섰다. 코로나19 장기화와 폭설 등 자연재해로 막대한 피해를 입은 농축산인들이 4차 재난지원금 대상에 농축산업분야도 반드시 포함해야 한다는 주장이다. 축산관련단체협의회는 3일 성명을 통해 “당초 정부와 여당은 재난지원금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기 위해 맞춤형 피해 지원 대책을 마련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지만 코로나와 자연재해로 인해 피해를 심각하게 입은 농민들이 또 다시 제외됐다는 것은 문재인 정부가 농축산업을 포기했음을 선언하는 것과 같다. 전국의 축산농가들은 농축산업에 대한 문재인 정부의 무관심과 안일한 태도를 더 이상 좌시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 축단협은 “특히 축산분야 역시 코로나-19 여파로 인한 학교급식 중단 등으로 소비 수요가 대폭 감소해 큰 피해를 입고 있다”며 “그 뿐만 아니라 지난해 아프리카돼지열병(ASF)와 고병원성 AI와 같은 악성질병으로 그 피해가 심각해 이중고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이에 “19조 5,000억 원이라는 막대
■ 팀장급 임용 ▲ 이경원 벤처창업본부 창업육성팀장(책임연구원) ■ 팀 하위부서의 장(센터장급) 임용 ▲ 김주완 벤처창업본부 벤처기획팀 청년창업지원센터장(책임연구원) ▲ 이상혁 벤처창업본부 창업육성팀 강원농식품벤처창업센터장(선임연구원) ▲ 윤영욱 벤처창업본부 창업육성팀 전남농식품벤처창업센터장(선임연구원) ■ 전문위원 승진 ▲ 강민욱 시험분석본부 농식품분석팀 ■ 책임연구원 승진 ▲ 김수연 기술사업본부 기술창출전략팀 ▲ 심훈 벤처창업본부 글로벌사업팀 ■ 책임기술원 승진 ▲ 정명옥 시험분석본부 농식품분석팀 ■ 선임연구원 승진 ▲ 나하나 기획운영본부 창의인재실 ▲ 조태경 스마트농업본부 농기계검정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