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의 문턱에 접어들면서 갑자기 추워진 날씨와 심한 일교차로 인해 면역력이 떨어지고 혈액순환이 저해되기 쉬운 요즘 안면홍조와 골다공증 등 중년 여성의 건강을 위협하는 폐경기 증상이 심해질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일반적으로 45~55세의 여성에게 찾아오는 폐경기에는 여성의 몸은 급격한…
하루에 술을 4잔 넘게 마시는 남성은 2잔 이내 마시는 남성에 비해 치주염에 걸릴 위험이 1.4배 높은 것으로 밝혀졌다. 한 자리에서 소주·양주 구분 없이 각각의 술잔으로 7잔 이상(또는 맥주 5캔 이상) 마시는 폭음을 거의 매일 하는 남성의 치주염 발생 위험은 폭음을 일체하지 않는 남성에 비해 2.6배 높았다…
농협중앙회(회장 김병원) 창조농업지원센터는 6차산업에 대한 창의적인 아이디어 융합으로 농업·농촌의 신 산업화를 선도하고 창의적 사업아이템 발굴을 통한 창업농 육성 및 농식품 창업활성화를 통해 대학생 및 청년들의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자 2016년 '제1회 농식품 파란(paran)창업 아이디어…
계란을 꾸준히 섭취하면 가을철 유행하는 눈병을 예방할 수 있다. 요즘 같이 아침, 저녁으로 기온차가 큰 환절기에는 유행성 눈병이 증가하기 마련이다. 6일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8월 셋째 주 유행성 각·결막염 환자가 8월 첫째 주와 비교해 22.2%나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눈은 쉽게 피로감을 느끼기 때…
세계라면협회(WINA)에 따르면, 우리나라 1인당 연간 라면 소비량은 74.1개로 ‘세계 1위’라고 한다. 그야말로 라면은 국민 음식이라고 해도 될 만큼 남녀노소가 즐기는 음식이지만, 나트륨 함량이 높아 섭취를 조절해야할 필요도 있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라면 외에도 국, 찌개 같은 국물 요리를 많이 먹기…
우리는 달걀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을까? 농촌진흥청(청장 정황근)은 9월 9일 닭고기와 달걀 먹는 날(구구데이)을 앞두고 달걀 소비촉진을 위해 달걀의 효능과 관련 정보 등을 소개했다. 노른자에 들어있는 ‘콜린’은 기억력과 근육 조절 능력을 좋게 만든다. ‘루테인’은 시력을 좋게 하면서 노안을 예방하…
요즘 삼계탕은 중국인에게 건강식ㆍ보양식으로 인식되고 있다. 한국을 방문한 중국 관광객에게 삼계탕 전문점은 여행의 필수 코스가 될 만큼 인기가 높다. 서울 등 지방자치단체에선 삼계탕 이벤트를 앞다퉈 개최하기도 한다. 중국인은 찹쌀ㆍ인삼ㆍ대추ㆍ밤 등의 재료를 함께 넣고 끓인 전통삼계탕을 가장…
연이은 폭염에도 매운 음식의 인기는 나날이 치솟고 있다. 자극적이고 매운 음식은 스트레스를 완화하는데 도움을 준다. 그 이유는 매운 맛을 내는 성분 중 하나인 캡사이신이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하여, 교감신경을 활성화시키고 아드레날린과 엔도르핀 분비를 촉진시키기 때문이다. 또 얼큰하고 시원한 느낌…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원장 박철수, 이하 농정원)이 운영하는 도시농업 포털 ‘모두가 도시농부’에서 도시농업 체험단 ‘모두농’ 1기를 모집한다.‘모두가 도시농부‘는 국민 모두가 농업에 관심을 가지면 ‘농촌’이라는 공간적 개념을 벗어나 도시민도 모두 농부가 될 수 있다는 컨셉으로 기획된…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원장 박철수, 이하 농정원)은 최근 세종시 이전에 발맞추어, 지역사회와 상생·협력하고자 11월 6일부터 본부별 특색과 역량을 활용한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한다. 이번 활동은 특히 본부별 사업특색과 임직원들이 가진 다양한 역량을 활용할 수 있는 내용으로 꾸며져 마을주민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