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산물 원산지 표시 위반 사례가 크게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처벌을 완화하는 개정안이 발의되어 축산단체협의회가 개정안 철회를 촉구하며 강력 반발하고 나섰다. 축단협 성명서에 따르면 새누리당 안홍준 의원의 대표발의로 농수산물의 원산지 표시에 관한 벌률 개정안을 입법예고 했는데 어불성설로…
전남지역 낙농진흥회 납유농가들이 납유처변경을 위한 위장폐업 농가의 궈터에 대해 매수하지 않기로 결의했다. 전남지역 17개시군 낙우회장 등은 23일 회의를 갖고 낙농진흥회 쿼터를 판매하고 타유업체로 납유처를 변경하는 폐단을 막기위해 위장폐업 농가의 쿼터에 대해 340농가 전원이 한마음 한뜻으…
이름 바꾸고 재포장하면 기존 사업도 대통령 공약사업으로 둔갑하는 사례가 새정부 출범 초기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 특히 박근혜정부의 경제분야 공약인 창조경제 부문의 경우 이종산업간 융복합, 연관산업간 수직계열화를 통해 혁신을 이뤄내자는 핵심가치 실현을 위해 각 부처가 6차산업 관련 정책과…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감기가 양계산업에 지대한 피해를 가져올 수 있음에 양계인들의 우려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대한양계협회는 문서를 통해이미 발표한 영화 감기의 예고편을 보면 마치 고병원성조류인플루엔자(HPAI)가 사람에서 사람으로 감염되고 인류의 생존을 위협하는 인류 최대의 대재앙을 암…
수의사처방제 시행을 불과 7일 남짓 남겨둔 상황에서 축산생산자단체가 논평을 통해 문제점에 대한 제도개선이 될 때까지 시행을 유예해 줄것을 요구하고 나섰다. 축산생산자단체는 25일 논평을 통해 수의사처방제가 1년 6개월의 유예기간 동안 제기된 문제점에 대해 전혀 개선되지 않아 축산농가들을 불안…
“농축산분야 비과세·감면조치 폐지 검토를 당장 중단하고 농축산업 회생과 발전을 위한 대책마련에 힘써줄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 축산관련단체협의회는 성명을 통해 농축산분야 예산 5조 2천억 삭감 철회와 함께 농업분야 비과세·감면조치 폐지 검토 중단을 촉구하고 나섰다. 성명에 따르면 최근…
"정부는 한우의 FTA 피해보전에 있어 법 취지를 무시하고 지원대책을 발표함으로써 농가를 우롱하고 있다."전국한우협회는 성명을 통해 정부의 한-중 FTA협상에 대해 농가의 입장을 먼저 듣고 협상에 임하는 것이 인지상정인데 일방적으로 협상에 나서고 있다고 지적하고 말로만의 소통을 믿지 않는다며…
정부가 국정과제 이행을 위한 재정지원 실천계획을 발표하고 5년간 세입을 50조7천억원으로 늘리고 세출을 84조1천억원을 줄이겠다는 계획을 세웠다. 이중 농림분야 예산에서 5조2천억원을 줄이겠다는 발표를 했다. 축산관련단체협의회는 이와 관련 성명을 발표하고 농림축산분야 관련 예산 삭감안을 철…
정부가 내놓은 FTA 피해보전대책과 관련 한우농가의 현실이 반영되지 않았다며 제도개선을 요구하는 전국한우협회의 성명서가 4일 발표됐다. 한우협회는 성명서에서 한우 1만3천원, 송아지 5만7천원 정도로 예상되는 직불금과 5년 기한으로 3년치 순수익을 지급하는 폐업보상금에 동의할 한우농가는 단…
농림수산식품부는 지난 29일 올해 FTA 피해보전직접지불금 지원대상 품목에 한우와 한우 송아지가 폐업지원금 지원대상 품목에 선정돼 2004년 FTA 피해보전제도 시행 이후 처음으로 지급하는 사례가 됐다. 그러나 이와 관련 절차와 기준가격 산정에 많은 문제가 내제되어 있어 전국한우협회가 4월 30일…